쉐마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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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자, 낙오자, 룻의 인생을 반전시키신 하나님

 

룻기 2:3~13

 

2: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2: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2: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2: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이제 2015년을 일주일정도 남겨놓은 요즘 우리는 아침마다 룻의 이야기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룻기를 참 좋아하는데, 룻과 같은 한 여자로서 룻의 인생을 반전시키신 하나님의 일하심이 드라마틱하기 때문입니다.

룻기의 주인공은 룻과 보아스입니다. 두 사람은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그렇습니까? 요즘 시대에 룻이나 보아스 같은 사람을 만나보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된 여자가 거의 거지가 된 시어머니를 모시겠다고 고국을 떠나 낯선 땅까지 따라오는 것이 쉬운 일이겠습니까? 시어머니가 돈 많고 자신을 책임질수 있는 기반이 튼튼했다면 모르겠지만 다 늙어서 봉양 받아야만 하는 그런 시어머니였기에 룻의 행보는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룻은 참으로 비현실적이고 실속없는 젊은 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아스는 어떻습니까? 거지가 되어 돌아온 친족 나오미와 그의 며느리 룻을 책임질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기업을 무른다는 것은 결국 그 집안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쉬운 일이겠습니까?

나오미와 끝까지 함께 했기에 철저한 실패자요 가난뱅이였고 소망없는 자였던 룻의 인생을 반전시키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정말 놀랍습니다. 그럼 어떻게 반전의 역사가 일어났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룻기의 기록연대는 확실하지 않지만 사사시대 후반부 (BC약1100)에 일어난 것으로 약 12년간의 일을 기록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 중에서 사사시대, 하나님을 왕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마다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는 반역과 부도덕으로 얼룩진 황무지와 같은 시대였지만, 룻과 보아스의 이야기는 정직과 공의의 오아시스와 같은 소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룻기에 대한 역사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몇 가지 내용을 확인하겠습니다.

 

첫째, 룻기의 사건이 발생한 시기는

모세 사사시대의 시작 사울 다윗 에스라

(BC1500) (BC1375) (BC1050) (BC1000) (BC500)

 

 

둘째, 룻은 모압여인으로서 다윗의 증조할머니였는데 그 계보는 다음과 같다.

보아스와 룻 -> 오벳 -> 이새 -> 다윗 -> 그리스도

 

셋째, 룻의 가계도

아브라함 -> 유다 ->베레스 -> 보아스

롯 -> 모압 ->-------> 룻

 

 

룻기는 사사시대라는 고통의 상황을 배경으로 한 사랑과 헌신과 구속의 이야기입니다. 룻기는 이스라엘 민족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의탁하기 위해 자신의 이교적 유산을 다 버린 모압 여인을 인생의 단면을 기록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했던 시대에 룻이 보여준 신실함으로 하나님은 그녀에게 새 남편과 아들은 물론, 다윗과 그리스도의 족보에 오르는 특권을 부여하시며, 톡톡히 보상해주십니다.

우리는 룻기를 묵상하면서 과연 하나님은 누구시며,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며, 어떤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시는가를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룻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가치있게 여기신 것은 지금도 변함없이 큰 가치를 갖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 몇 가지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시대가 아무리 어려워도 상황이 아무리 힘들다 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사사시대는 이스라엘의 암흑기였습니다. 시대가 암울했으므로 한 가정의 이야기도 매우 어둡게 펼쳐집니다. 룻기 1:1-5에도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유다 땅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 지방으로 갔습니다.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고,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었습니다. 이들은 원래 유다 땅 베들레헴에서 가까운 에브랏 지방 사람이었지만, 모압으로 가서 살았습니다. 그 뒤에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 두 아들은 모압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한 여자의 이름은 오르바이고, 다른 여자의 이름은 룻이었습니다. 나오미와 그의 아들들은 모압에서 십 년쯤 살았습니다. 그러다 말론과 기룐마저 죽어 버리자,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홀로 남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한 집안에 두 대가 동시에 끊어졌습니다. 남자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재산은 바닥이 났습니다. 나오미도 자신의 상황이 비참하게 느껴집니다. 더 이상 희망도, 낙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날마다 절망했을 것이고, 자신의 인생을 저주했을 것입니다. 정말 재미없는 인생입니다.

룻은 어땠을까요?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과부가 되었습니다. 한 집안의 몰락을 경험했는데, 그것은 남의 집도 아니고 바로 내가 시집간 집이었습니다. 두 여인의 삶이 매우 기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고통 중에 있었지만, 여전히 그들의 하나님이었습니다. 내가 당한 어려움, 한계상황, 절망적인 상황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조용히 뒷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룻의 삶이 그것을 입증합니다.

우리는 내가 원치 않는 상황이 닥쳤을 때, 쉽게 불평하거나 짜증을 내거나 절망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의연하게 마음을 지키고 감사하는 것이 쉽겠습니까? 하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그분께서 일하고 계심을 신뢰해야합니다. 낙심은 금물입니다. 포기해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도 반전시키실 수 있는 선하신 능력자이십니다.

 

시편 48편 14절에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둘째,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배신하지 말고 원칙을 따라서 하나님만을 올곧게 따라야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사람을 배신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절망 가운데 처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끈을 놓치 않기 바랍니다.

여러분 물속에 빠져서 허우적거려본 적이 있습니까? 아무것도 잡을 것이 없어서 곧 물속에 빠져죽을 것 같은 느낌을 아는지요? 그 때는 뭐라도 있으면 잡고 물 밖으로 나와서 숨을 쉬고 싶은 간절한 마음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다보면 이런 상황을 접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나가는 것도 하나님 덕분이지만, 여러분이 절망가운데 있다해도 그 상황을 벗어나게 하실 이는 하나님뿐입니다. 나오미는 인생의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그래서 고향인 유다 땅으로 돌아갈 계획을 갖게 되었습니다. 룻도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나오미를 따라나섰습니다.. 룻은 하나님이라는 끈을 선택한 것입니다. 고난, 절망, 한계상황은 하나님을 향한 끈을 더욱 단단히 붙잡게 합니다. 룻이 나오미를 선택했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선택한 것을 의미합니다.

1:15 나오미가 말했습니다. “보아라. 네 동서는 자기 백성과 자기 신들에게로 돌아갔다. 너도 네 동서의 뒤를 따라가거라.”

 

1:16 <룻이 나오미 곁에 머물다> 그러자 룻이 말했습니다. “저더러 어머니를 떠나라고 하거나, 어머니 뒤를 따르지 말라고 하지 마십시오. 저는 어머니가 가시는 곳에 따라가고, 어머니가 사시는 곳에서 살겠습니다. 어머니의 백성이 제 백성이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제 하나님이십니다.

 

1:17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곳에서 저도 죽어, 거기에 묻히겠습니다. 만약 제가 이 맹세를 지키지 않는다면, 여호와께서 제게 무서운 벌을 내리셔도 좋습니다. 오직 죽음만이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반드시 보상해주십니다.

열악한 상황에서 불평하기 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또한 나의 어려움에 묶여있기 보다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눈을 돌려 돕고자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룻이 죽은 남편의 어머니를 내 부모 이상으로 희생적으로 섬겼을 때 주변사람들이 감동받았습니다. 남편이 죽었어도 그 어머니는 바로 룻의 어머니였습니다. 이방여인인 룻의 말과 행동 그리고 그 삶은 사람들에게 돋보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시모를 공양하기 위해 애쓰는 그의 아름다운 마음과 성실함이 사람들을 감동시킨 것입니다.

 

1)룻은 신세타령에 머물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찾았습니다.

 

2:2 어느 날, 모압 여자 룻이 나오미에게 말했습니다. “밭에 나가게 해 주십시오. 혹시 친절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그 사람이 밭에 떨어뜨린 이삭을 주워 오겠습니다.” 나오미가 말했습니다. “그래, 가 보아라.”

 

2)룻은 사소한 일에 성실했고, 꾀부리지 않고 진실함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2:5 보아스가 일꾼들을 감독하는 자기 종에게 물었습니다. “저 여자는 어느 집 여자인가?”

2:6 그 종이 대답했습니다. “저 여자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온 모압 여자입니다.

2:7 일꾼들 뒤를 따라다니며 땅에 떨어진 이삭을 줍도록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잠시 오두막에서 쉰 것 말고는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삭을 줍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룻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도 묵묵히 룻의 태도를 지켜보셨습니다. 사람들은 룻을 인정했고 하나님께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연약하고 가난한 이방여인에게 줄 놀라운 복을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약속의 주머니, 복주머니를 여셨습니다. 룻은 복덩이가 되었습니다. 룻이 하나님께 복을 받은 근거는 돈이나 뛰어난 미모, 화려한 가정환경이 아니라, 룻의 순종과 성실함,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진실됨과 헌신의 자세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룻의 됨됨이를 보고 그를 사용하시기로 결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이나 배경보다는 자질, 태도, 됨됨이를 보십니다. 능력과 배경은 바꿀 수 없지만 우리 자신은 변화시켜 갈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넷째, 하나님은 만남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심지어는 악연도 좋은 인연으로 바꾸어 가는 믿음을 발휘해야합니다. 우리는 내 입맛에만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내 입맛에 맞는 사람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이라도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사람들의 이혼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저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입니다. 나 때문에 항상 힘들어지는 것이지 저 사람 때문이 아닙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나와 다른 사람과 하나되려 함에서 믿음을 발휘하지 않으니까 늘 관계문제로 넘어지는 것입니다. 룻이 그 집안에 시집간 것은 악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룻은 그 생각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그는 시모를 원망의 대상으로 여긴 것이 아니라 섬겨야할 사람으로 보았고, 시모의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삭이라도 주워서 그를 섬겨야겠다는 기발한 용기가 생기는 것이지요. 긍정적인 생각은 항상 용솟는 힘과 신뢰를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당장 눈에 띄는 행복과 불행에 매우 민감합니다. 인생은 본래 행복과 불행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행복하기만 한 사람도 없고, 불행하기만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우리는 눈에 띄는 행, 불행에서 눈을 돌려서 이 모든 일을 주관하시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에서 눈을 떼어서는 안됩니다. 먼저 태도를 고쳐먹어야합니다. 우리를 묵묵히 주목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시선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어떤 결과든지 하나님의 다스리심 밖에서 일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읽을 수 있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나 여러분은 하나님 없이 외롭고 척박한 인생길을 갈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종종 합니다. ‘시대가 인물을 만든다.’ 어려움 속에서 반드시 돋보이는 보석이 있기 마련이다. 어려움이 닥칠 때, 사람의 본질이 드러납니다. 힘든 일 할 때 비겁하게 도망하고, 아프다고 하지 맙시다. 힘든 일일수록 앞장서고, 어려울 때 일수록 나서서 사람들을 격려하는 사람이 됩시다. 힘든데, 용기를 주기보다 불평하고 얼굴 찡그리고 그러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릴 때 이런 성품을 잘 단련시켜 놓아야합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살아갈 시대도 만만치 않을텐데 자신을 잘 무장시켜서 어떤 상황 속에서든지 도전하고 견디고, 오히려 섬기고 앞장서 나갈 수 있는 룻과 같은, 보아스 같은 그런 훌륭한 믿음과 인격을 가진 사람들로 자신을 잘 무장시키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룻이 살았던 시대처럼 이 시대에도 여전히 기근이 있고, 예상치 못한 고난이 덮쳐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룻이 발휘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끈을 놓치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주님을 포기하지 않을 때, 주님께서도 저희를 책임지실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들과의 신의를 저버리지 않을 때 주님께서는 그 사람들을 통해서 또한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볼 줄 아는 믿음의 시야를 우리 아이들에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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