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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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계명 (67-69)

67: 6계명은 무엇입니까?

: 6계명은

살인하지 말지니라하신 것입니다.

1)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살인의 수준은 무엇입니까?

68: 6계명이 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6계명이 명하는 것은

모든 정당한 노력을 기울여

자기 자신의 생명과 다른 사람의 생명을

보존하라는 것입니다.

1)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기울여야 할 모든 정당한 노력은 어떤 것입니까?

2)타인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기울여야 할 모든 정당한 노력은 무엇입니까?

69: 6계명이 금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6계명이 금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생명이나 이웃의 생명을

불의하게 빼앗거나

죽음으로 이끄는 모든 것입니다.

1)자신의 생명을 불의하게 빼앗거나 죽음으로 이끄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2)이웃의 생명을 불의하게 빼앗거나 죽음으로 이끄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20:13 살인하지 말지니라.

5:17 살인하지 말지니라.

 

5:28-29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왕상 18:4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일백 인을 가져 오십 인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었더라.

29:12-13 이는 내가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줄 자 없는 고아를 건졌음이라. 13망하게 된 자도 나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며 과부의 마음이 나로 인하여 기뻐 노래하였었느니라.

82:3-4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4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니라 하시는도다.

16:28 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9: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24:11-12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육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 말라. 12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5:14-15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15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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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계명은 살인하지 말라입니다. ‘살인은 평범한 사람인 우리와 매우 동떨어진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계획적으로 살인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발적으로 살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는 부주의함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살인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난 8, 용인에 사는 한 초등학생이 15층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서 돌맹이가 떨어지는 속도를 관찰한다고 벽돌을 떨어뜨려서 화단에서 집 잃은 고양이집을 지어주던 동네 아주머니가 그 돌에 맞아서 죽는 기가 막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마음에 오랫동안 어떤 사람에 대한 화나 분노를 키우다가 살해동기를 갖거나, 금품이 탐나서 타인의 목숨을 빼앗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한일서에서는 그 형제를 미워하는 것이 결국 살인하는 것과 다름이 없음을 말씀해줍니다.

 

살인하지 말라이 계명은 사람의 생명이 얼마나 존엄한 것이며, 그 생명을 어떻게 하면 함께 지켜갈 수 있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우리에게 줍니다.

현대사회는 인간의 생명을 참으로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생명을 무참히 짓밟고 무시하는 일들이 함께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권회복운동, 입양, 낙태반대운동, 수많은 NGO등을 통해서 제 3국이나 빈민국에 구호의 손길을 베푸는 활동등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구체적인 사례입니다. 반면에 전쟁, 테러, 인종차별, 온라인게임(특히 PRG게임), 자살, 안락사, 세계도처에 떠도는 난민들의 문제는 생명을 경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구체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 ‘살인이란 우리가 근접할 수 없는 개념이 아니라도 이미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살인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생명을 무시하거나 경시하는 것이 너무 가까이 도사리고 있음에 큰 경계를 받아야할 것입니다.

그러면 6계명을 공부해봄으로써 보다 깊은 이해를 갖고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도록 합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생명존중의 원칙들

 

1)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공격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을 죽이거나 해를 입혀서 안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2)자기방어의 살인은 죄가 아니다

22:2 도둑이 뚫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를 쳐 죽이면 피 흘린 죄가 없으나

 

자기 집과 재산을 지키는 과정에서 강도를 죽인 경우, 율법에 따르면 그것은 죄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또한 전쟁 중의 살인도 이 계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약소국이 강대국의 침략을 받고 나라를 지키려는 수단으로 살인하는 것도 죄가 아니라 하셨습니다.

 

3)하나님은 사형을 명령하셨다.

35:30 사람을 죽인 모든 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것이요.

 

살인자는 사형을 받습니다. 근간에는 인권문제 때문에 사형제도 폐지를 운운하지만, 하나님은 사형을 명령하시고 허용하십니다.

 

4)하나님은 자살을 금지하셨다.

자살은 자신을 죽이는 행위입니다. 자살은 하나님께 반항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싫어요,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하나님을 믿지 않아요라는 말과 같습니다. 고통 중에 있는 자신의 상황을 버텨낼 힘이 없기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게 됩니다. 지금의 고통을 허락하심도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마침내 최선을 것을 주실 것이라는 신뢰와 믿음의 무너졌기에 목숨을 끊게 되는 것입니다.

한계상황 속에서 감사와 기쁨과 기도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믿음의 뿌리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5)낙태도 살인이다.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스스럼없이 낙태시킵니다. 이미 심장이 뛰는 태아가 되었는데, 임의로 그 생명을 죽인다는 것은 엄밀하게 살인행위입니다. 비록 큰 실수를 했더라도 태아를 잘 보호하고 탄생하도록 해서 그 아이가 세상을 건강하게 살아나가도록 우리들은 보호하고 양육할 책임이 있습니다.

 

6계명이 명하는 것과 금하는 것

 

6계명이 명하는 것과 금하는 것을 함께 살피며 실천할 것을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65: 6계명이 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6계명이 명하는 것은

모든 정당한 노력을 기울여

자기 자신의 생명과 다른 사람의 생명을

보존하라는 것입니다.

 

대요리문답은 제 6계명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정리해줍니다.

 

135문 제 6계명에서 요구하는 의무는 무엇입니까?

: 6계명에서 요구하는 의무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모든 세심한 연구와 정당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의 생명이든 부당하게 빼앗아 가려는 모든 생각과 의도를 대적하고 그런 모든 격정을 억누르고 그런 모든 기회와 유혹과 행위를 피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폭력에 대하여 정당하게 방어하며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인내로 견디며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영혼을 즐겁게 하며 식사와 음료와 약과 수명과 노동과 오락을 건전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비로운 생각, 사랑, 긍휼, 온유, 부드러움, 친절과 온순하고 부드럽고 예의바른 말과 행동, 관용과 화해하려는 자세, 해를 입힌 것에 대한 관용과 용서, 악을 선으로 갚음과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고 도우며 무고한 자들을 보호하고 변호하는 것입니다.

 

 

65: 6계명이 금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6계명이 금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생명이나 이웃의 생명을

불의하게 빼앗거나

죽음으로 이끄는 모든 것입니다.

 

136문 제 6계명에서 금하는 죄들은 무엇입니까?

: 6계명에서 금지하는 죄는 공적인 정의의 시행이나 정당한 전쟁, 또는 정당방위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모든 행동입니다. 또 생명을 보존하는 합법적이고도 필수적인 방편을 소홀히 하거나 철회하는 것입니다. 악한 분노, 증오심, 시기, 복수심과 모든 과도한 격정과 마음을 산란하게 하는 모든 염려와 식사와 음료의 사용과 노동과 오락의 무절제함입니다. 격동하게 하는 말, 억압, 다툼, 구타, 상해와 타인의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입니다.

 

1)상처가 되는 말은 잠재적인 살인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잠언 12:18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누구나 말로 인해 상처를 받은 적도 있고,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말로 상처를 입힌 적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덕이 되는 말을 할 수도 있고, 해가 되는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다른 사람을 세워주는 말, 생명의 말을 할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우리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게 됩니다. 결국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마음으로 자신을 다스려갈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세우고 힘과 격려가 되는 긍정적인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2)증오와 원한의 마음을 버리고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공감하는 자세)

 

다른 사람 입장에서 이해하려할 때, 오해가 풀리고 품는 마음이 생깁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가 아니라 그럴 수 있겠구나.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마나 속상했으면...그렇게 해봐도 되겠구나, 그것도 좋겠네요.”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포기하지 않고 고집하고 관철시키려했을 때, 불화가 생기고 관계가 틀어지게 됩니다. 고개를 끄떡이고, 인정해주는 태도가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의 태도 때문에 마음을 열기도 하고 마음을 닫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고 변호해주는 태도는 양쪽 모두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3)무관심한 태도를 금지합니다.

 

29:12-13 이는 내가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줄 자 없는 고아를 건졌음이라. 13망하게 된 자도 나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며 과부의 마음이 나로 인하여 기뻐 노래하였었느니라.

 

무관심은 상대방에게 아무 생각이나 배려가 없다는 뜻입니다. 세상에는 언제나 의식주가 부족하거나 최소한의 생활비도 없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들은 좀 더 가진 자들이 나누고 베푼다면 용기를 얻어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계명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울 능력이 있는데도 돕는 일에 관심을 갖지 않는 태도를 금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욥은 항상 과부와 고아, 빈곤한 자들을 돕는 일에 힘을 썼습니다.

 

3. 6계명의 보다 적극적인 적용

 

6계명은 자신과 타인에게 해를 주지 말라는 정도의 소극적인 계명이 아닙니다. 자신과 형제의 생명을 보존하도록 더욱 힘쓰라고 명령하십니다. 신기하게도 우리가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가족만을 위해서 살아가려했을 때는 마음에 여유도 더 생기지 않고, 기쁨도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그들의 가족을 함께 돌아보기 시작했을 때 여유도 더 생기고 기쁨도 넘치기 시작합니다. 고통을 함께 짊어지려하고, 좋은 것을 함께 나누려했을 때, 이타심이 더욱 생기고 좋은 결과도 오게 됩니다. 지금부터 작은 실천을 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우리 주변에 보면 어려운 사람 힘든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매달 필리핀 비능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작은 금액이라도 지속해서 구제헌금을 드리는 일, 상자를 잘 정리해서 내려다놓으면 가난한 이웃이 그것을 가져다가 고물상에 팔아서 용돈을 얻습니다. 찾아보면 우리에게는 항상 나눌 것이 있고, 도울 수 있는 자원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생명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지키고 살리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기를 하나님 앞에서 소원해야겠습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6계명은 ~ 하지 말라는 경계안에 우리가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고 돌보는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고민하게 합니다. 믿음 안에서 밝고 맑고 힘차게 항상 기뻐하고, 자신과 그들을 위해서 쉬지 않고 기도하며, 모든 일에서 범사에 감사하는 말고 태도를 가짐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도 힘을 얻고 다른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명의 계명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6계명을 주셔서 생명이 소중함을 알고, 생명을 지키는자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우리가 자신의 생명도 귀히 여겨서 자신을 잘 돌보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시고, 또한 엄마 아빠의 생명과 형제자매의 생명, 그리고 친구들과 가까운 이웃들의 생명과 건강 그리고 그들의 삶에도 관심을 갖고 물질과 복음을 나누고 그들의 일을 내 일처럼 여기며, 그들을 돌보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생명력 있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작은 미소로, 우리의 긍정적인 말로, 칭찬과 격려의 말로 그리고 작은 물질이라도 나눔으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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