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계명 (70-72문)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엡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골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르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벧전 3: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고전 7:2-3, 5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5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 7:34, 36 시집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 야 남편을 기쁘게 할꼬 하느니라. 36누가 자기의 처녀 딸에 대한 일이 이치에 합당치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 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마음대로 하라. 이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혼인하게 하라.

살전 4:3-5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5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엡 5:3-5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5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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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중의 제 7계명은 ‘간음하지 말라’입니다. 이 계명은 기본적으로 성적인 윤리, 가족관계의 기초인 부부관계에서의 기본 윤리, 그리고 우리의 성 정체성까지도 다루고 있는 계명입니다. 올해 우리가 멘토로 모셨던 황희상선생님은 자신의 저서 ‘특강 소요리문답’에서 7계명과 관련된 나눔주제로서 ‘일부다처제, 동거와 혼외정사, 동성결혼, 포르노 음란물, 야한 옷차림, 술취함, 이혼, 트렌스젠더, 매춘, 게으름이나 몸짱열풍, 하의실종’까지 포괄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역사속의 시대와 많은 나라에서도 이 간음, 간통의 성적인 문제들은 늘 있어왔지만,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성개방시대로서 ‘외도, 결혼 전 동거, 트렌스젠더, 동성애, 별거와 이혼’뿐 아니라 ‘인터넷망을 통해서 성적으로 온갖 부끄러운 사진과 내용을 유포하는 일들에 대해서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히려 부끄러운 남녀관계, 성적인 관계들까지도 ‘사랑’이란 단어로 미화되어 우리의 양심을 둔하게 만들고 마침내 ‘거룩한 삶’을 향한 우리의 열정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이 시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마치 ‘소돔과 고모라 성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갖으셨던 그 안타까움과 분노가 마침내 유황불로 그 성을 멸망시키셨던 그 일이 머지않아 이 시대에도 그대로 재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두려움마저 갖게 합니다.

남녀 간의 사랑을 사람들이 가진 낮은 수준으로 끌어내려서 미화시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명확하게 바라보아 ‘죄’와 명확하게 구분해야하는 정말 중요한 개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수준을 우리의 감정적인 수준으로 자꾸 자꾸 끄집어 내려서 바닥을 치게 만들 때가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수준, 하나님의 거룩함의 수준을 본래 모르기 때문에 바닥을 치며 살아간다손 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잣대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까지도 그렇게 살아가서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작은 죄를 소홀히 여기고 ‘그럴 수도 있지’라고 넘겼을 때, 결국에는 우리 마음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너뜨리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작은 죄’를 결단코 허용하지 않겠다는 결단으로 말씀을 부여잡고 기도 가운데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면 어느 누구도 ‘포르노의 쓰나미’에서 자신을 지켜낼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올해에 간통죄를 폐지했는데, 국가가 법률로써 간통을 처벌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형법 제241조(간통)은 제정된지 62년 만에 효력을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간음(奸淫)’의 사전적 의미는 ‘결혼한 사람이 배우자가 아닌 이성과 성관계를 맺음’입니다. 비슷한 단어의 ‘간통(姦通)’은 ‘결혼한 사람이 배우자가 아닌 이성과, 또는 부부가 아닌 두 사람이)성관계를 맺다’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7계명을 두 세가지 주제로 함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의 수준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삶의 수준은 ‘마음과 생각’으로부터 짓는 죄부터 다루십니다. 왜냐하면 죄는 마음과 생각으로부터 시작해서 말과 행동으로 확장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살전 5:22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4:3-5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5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잘생긴 남자나 여자들을 보며’ 칭찬하고 눈요기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몸짱에 대한 남다른 열망이 있습니다. 몸짱이 되어 사람들 앞에 자신의 몸을 드러내며 맘껏 뽐내고 싶어합니다. 내면적으로 내세울 것이 없을 때 외적인 몸짱에 대한 열망을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몸짱이 되고자 해로운지도 개의치않고 함부로 몸에 손을 대기도 하고, 자신의 몸을 지나치게 노출하며 그 행동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시대의 트랜드처럼 여기고 너도나도 앞 다퉈서 맘대로 하고 다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사람들을 바라보면 뭐라고 하실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시야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명확한 성경적인 기준을 갖고 있지 않으면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우리들조차도 혼동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수준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 손에는 항상 성경이 들려 있어야하고, 우리 눈은 하나님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그렇게 살수 있어요? 그럼 저보고 눈을 감고 살라는 말씀입니까? 이 세상을 떠나서 살아가라는 말인가요?” 하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가운데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고, 평안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믿음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것을 우리는 ‘믿음의 삶’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수준을 따라 살아가려했을 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또한 부은바 되어서 사람들을 정죄하기 보다는 긍휼히 여기게 되고, 죄를 미워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분별할 수 있는 믿음의 시야를 점점 갖추게 됩니다. 이것은 말씀과 기도 가운데 꾸준히 자신을 단련해가는 사람들에게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입니다.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하지만 누구든지 말씀 배움과 기도생활이 게을러지면 곧바로 하나님의 수준에서 낙하해서 자신의 수준만큼만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서서히 죄와 타협하게 되고, 믿지않는 사람들과 차이가 없는 삶의 수준에 머물게 됩니다. 주일예배는 참여하지만, 교회 밖을 나가면 믿지 않는 사람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남자들은 입대하고, 여자들은 대학에 들어가면서 순결을 헌신짝처럼 버리게 됩니다. 사탄의 달콤한 유혹 앞에 무릎을 꿇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 간에도 이혼률이 50%에 육박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우리의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못하고 철저히 괴리되어 있음을 명확히 증명해주는 것입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영향력이 없는 기독교인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다니지만 삶은 엉망인 사람들, 하나님은 믿는다고 말하지만 엉터리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경건의 능력은 우리들의 말과 행동, 태도 그리고 삶을 통해서 입증되는 것입니다.

성경의 인물로 요셉이 있습니다. 그는 돈과 미모를 완벽히 갖춘 유부녀 보디발의 아내의 강렬한 유혹이 날마다 그를 괴롭혔지만 하나님을 경외했고, 거룩한 삶을 향한 강렬한 열망이 있었기에 끈덕지고 달콤해 보이는 장밋빛 유혹을 과감하게 뿌리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 앞에 득죄하리요(창39:10)”

그는 그 여자 앞에서 외쳤습니다. 그리고 뿌리치고 도망했습니다. 그 결과 요셉은 오히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서 몇 년간 고생했지만 그의 순결한 삶은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명예가 회복되고 쓰임을 받게 됩니다.

어쩌면 이 시대의 보디발의 아내는 야동이나 웹툰 등 인터넷으로부터 오는 다양한 유혹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접할 수 있고, 한번쯤 클릭해 볼 수 있는 유혹입니다. 때로는 만화책, 영화나 드라마, 그리고 성인 잡지나 일반 책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 홍수처럼 쏟아지는 모든 출판물과 자원들이 도처에 널려있어서 우리는 살얼음판을 걷듯이 조심스럽게 선별해야 합니다. TV와 뮤직비디오는 ‘몸짱이 최고야’ 하는 메시지로 우리를 쇄뇌 시키면서 물질주의와 외모지상주의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로 우리를 내몰고 있습니다. 모두 사탄이 사용하는 유혹입니다. 자신의 나이에 적합한 단정한 옷차림과 매무새로 자신을 단장하고자 하는 열망은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성경적인 가치관가운데 변화를 받아가는 사람들에게 생겨나는 파릇한 새싹입니다. 어떠한 유혹 속에서도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며, 변함없이 하나님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고자 애쓰는 믿음이 특심한 여러분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7계명이 명하는 것과 금하는 것

그럼 7계명이 명하는 것과 금하는 것을 함께 살피며 실천할 것을 함께 찾아보겠습니다.

71문: 제7계명이 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제 7계명이 명하는 것은

마음과 말과 행동에서

자기자신의 정조(貞操)와

이웃의 성적 순결을 보존하라는 것입니다.

대요리문답은 제 7계명의 요구를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정리해줍니다.

138문 제 계명에서 요구하는 의무는 무엇입니까?

답: 제 7계명에서 요구하는 의무는 몸, 생각, 감정, 말, 행동에 있어서의 순결함이며,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순결을 보존하는 것입니다. 눈을 비롯하여 모든 감각들을 조심하고 절제하며 순결한 교제를 유지하고 복장을 단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금욕의 은사가 없는 이들은 결혼하고 부부는 사랑으로 동거하며 우리의 소명을 부지런히 수행하고 부정의 모든 경우를 피하며 그 유혹들을 저항하는 것입니다.

72문: 제7계명이 금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제7계명이 금하는 것은

모든 부정(不貞)한 생각과 말과 행동입니다.

139문 제 7계명에서 금하는 죄들은 무엇입니까?

답: 제 7계명에서 금지하는 죄는 요구된 의무를 소홀히 하는 것 외에 간통, 음행, 강간, 근친상간, 남색과 모든 비정상적인 색욕들입니다. 모든 부정한 상상, 생각, 의도와 감정이며, 모든 부패하고 추잡한 대화, 또는 거기에 귀 기울이는 것과 음탕한 눈길, 뻔뻔스럽고 경박한 행동, 단정하지 못한 복장입니다. 합법적 결혼을 금하고 불법적 결혼을 시행하는 것이며, 매춘가를 허락하고 용납하며, 보존하고 방문하는 것입니다. 독신에 얽매이게 하는 서약과 결혼을 지나치게 미루는 것이며, 두 사람 이상의 아내나 남편을 동시에 두는 것입니다. 부당한 이혼이나 버림이며, 게으름, 탐식, 술취함, 부정한 교제, 음탕한 노래와 서적과 그림과 춤과 연극, 기타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 안에 부정을 자극하거나 행하는 모든 것들입니다.

1)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전임을 기억합니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 때문입니다.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ㅠㅠ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대신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의 값을 지불하고 우리는 의롭게 될 수 있었습니다. 관련된 말씀을 암송하고 기억하고 기도할 때 이 내용을 고백한다.

2)마음과 생각부터 순결하게 지키도록 합시다.

잠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을 지키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무엇으로 우리의 마음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지킬 수 있으며 나만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자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서로의 어려움도 나누고 서로 기도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3)실제적인 유혹을 물리치라

시편 119:9,11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않기 위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나의 약점을 알고 사탄은 나의 약점을 나보다 더 잘 알기에 나를 공격할 수 있음을 기억하고 그 부분에 근신해서 자신을 방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성에게 약한 사람은 이성친구들을 분별해서 만나야합니다. 인터넷에 약한 사람들은 그 환경에 자신을 크게 노출시켜서는 안됩니다. 게임에 약한 친구는 게임을 즐기는 친구만나기를 절제해야합니다.

4)결혼의 언약을 귀하게 지키라

아직 결혼연령이 안된 여러분들도 결혼이란 제도가 얼마나 신성한 것이며, 결혼은 한 여성과의 약속이기 이전에 하나님과의 언약임을 잊지 않고 자신의 몸과 마음과 삶을 준비시켜갈 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훗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시고,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기까지 주 안에서 한 여자, 한 남자만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는 인생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것도 아니구요. 날마다 성실한 운동과 섭취를 통해서 여러분의 키가 자라나는 것처럼 , 우리의 신앙도 날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배움을 통해서 성장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열망이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이 없었다면 실제적인 상황속에서 어떤 행동을 취해야하는지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 모르고 많이 방황할 뻔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성경 66권 뿐만 아니라 또한 제 7계명을 주셔서 하나님앞에서 거룩한 삶을 힘쓰고 우리의 약함에만 머물지 않고 주님의 거룩하심을 본받도록 하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다윗이 기도했던 것처럼 주의 말씀을 따라 우리의 생각과 행동거지를 잘 가꾸어가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