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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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신앙인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1:8~12

 

 

  이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가치와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무엇을 믿던지 그 사람을 자신이 믿는 가치와 그 내용을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과 일주일 정도 함께 지내면서 그의 말과 행동 그리고 삶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 사람이 무엇을 믿고 어떤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사람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여러분을 만난 사람이라도 여러분과 몇 일 함께 지내보면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대강은 알수 있습니다. ‘아, 당신은 신앙인이었군요, 아, 당신은 하나님을 믿는군요, 당신은 잘 섬기시는군요’라고 사람들은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믿은 사람이 맞어?’ ‘내가 진짜 크리스천이야?’ 여러분은 자신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자신을 인정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아는 사람 중에서 참 신앙인을 대라면 누가 생각납니까? 그렇다면 참 신앙인의 모습은 어떤 사람입니까? ‘목사님? 집사님? 선생님?’ 우리는 먼저 참 신앙인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명확한 그림을 갖고 있어야합니다. 참 신앙인의 대표적인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생활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야 할까요? 저는 여러분이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주변에 이런 사람들 틈에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청소년인 여러분에게는 롤 모델이 필요하고,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은 바로 여러분에게 이런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서 노력해야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참된 신앙인은 어떤 사람인지 몇가지 대표적인 모습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1.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2.하나님의 부르심을 이루어가는 사람

3.믿음으로 사는 사람

4.신실하게 대인관계를 만들어 가는 사람

 

  성경인물 중에 이런 사람이 누구였는가? 생각해 보면 대표적으로 몇 사람이 생각납니다. 그중에서도 아브라함은 위의 모습을 갖춘 성숙한 신앙인으로 살아간 사람이었습니다. 오늘은 아브라함을 중심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1.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에 대하여 성경은 창세기11장에서 25장까지 기록해놓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셈의 후손으로서 데라의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 데라는 갈대아인의 우르에 살면서 당시 숭배하던 우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 데라가 죽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을 개인적으로 부르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세였더라.” (창12:1-4)

 

  아브라함은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 하나만 붙들고 안정된 삶을 떠났습니다. 그당시 사람들의 수명이 길었다고 해도 아브라함은 당시 장년기로서 나그네처럼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도전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은 참으로 그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으면 절대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여러분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의 말은 따르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신뢰되는 대상이 있을 때, 우리는 그 분이 요구하고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지 따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인격과 능력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과 같습니다. 경외하고 신뢰하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섬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주시오, 모든 것의 결정권자이며,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내 눈 앞에 보이는 사람들만을 크게 보면 그 뒤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전혀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참 주인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을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어디를 가나 하나님을 향해서 제단을 쌓는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장소를 옮길 때마다 어디를 가나 어떤 일을 당하나 늘 하나님 앞에서 제단을 쌓는 자였습니다. 창세기를 읽으면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고 대화하고,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약속을 주시는 장면을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날마다, 인생의 중요한 시간마다 하나님의 사인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뜻을 묻는 자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나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자신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민감하게 반응하시고, 그 사람에게 명확하게 길을 제시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지 못하는 이유는 평상시 그분의 뜻에 민감하게 깨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의견과 내 소망에만 관심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크게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려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쉐마학교를 졸업해도 여러분은 매일 아침 묵상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말씀을 보지 않고 기도하지 않으면 하루를 시작할 수 없는 그런 경건함이 여러분 몸에 배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의 부르심을 이루어가는 사람

 

  참된 신앙인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민감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돈이나, 유명세와는 무관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부르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는 일에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일에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1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일을 위하여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합니다. 부르심을 따라 살다보니, 때로는 경제적으로 풍족할 수도 혹은 가난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유명해질수도 혹은 무명해질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아주 작은 그룹의 족장이라서 그 당시 누가 아브라함을 알아주었겠습니까? 그런데 그가 죽은 후 그의 믿음의 삶을 새롭게 평가하게 되고, 그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되고, 오늘날 우리모두에게 유명한 사람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는 믿음의 조상으로 많은 신앙인의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일을 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3.믿음으로 사는 사람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다’ (고린도후서 5:7)

 

  어떻게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삶일까요? 믿음 있는 사람은 뭐가 다릅니까?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중심축으로 놓고 살아갑니다. 쉽게 좌충우돌하지 않습니다. 이 사람 말에 쏠리고 저 사람 말 때문에 힘들고 하지 않고 중심을 갖고 행동합니다. 어려움이 왔을 때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려움을 돌파해서 해법을 생각합니다. 힘들 때 믿음의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기도부탁합니다.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돌파해가는 사람입니다. 누구에게나 어려움, 고비는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누구든지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살고자했을 때, 우리는 쉽게 타협하지도 않으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습니다.

  창세기 22장을 꼼꼼히 보면, 아브라함은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을 때도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질문을 하며 하나님을 의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죽은 사람 가운데서도 이삭을 살려내실 것이라는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삭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심을 신뢰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그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4. 신실하게 대인관계를 만들어가는 사람(겸손한 섬김과 양보,희생할줄 아는 사람, 화평할 줄 아는 사람)

 

  우리는 혼자 살 수 없습니다. 반드시 관계 속에서 힘을 얻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합니다. 좋은 관계력을 다져가는 것은 큰 자산입니다. 아브라함은 사람을 사랑했고, 그들의 어려움을 잘 감지해내는 민감함이 있었습니다. 그는 대인관계를 소중히 여겼기에 하나님과도 신실한 관계를 맺은 것처럼 사람들과도 신실하게 친구관계를 만들어갔습니다. 그는 결정할 때, 다른 사람 위주로 결정하고 그들을 배려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신실한 대인관계를 만들 수 있을까요? 아브라함에게서 배워봅시다.

 

  첫째, 아브라함은 더 좋은 것을 양보했습니다. 관계속에서는 최선보다 차선을, 먼저보다 나중을 선택했습니다. 손해보고 사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이 세상의 원리에 대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도착할 즈음에 가솔들이 번성하여 조카 롯의 가솔과 아브라함의 가솔이 다투기 시작했을 때, 분리하기로 결정하고 조카 롯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14:9b)

롯은 기름져보이는 소돔과 고모라성을 택했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다른 땅을 택했습니다.

 

  둘째, 아브라함은 생명을 걸고서라도 사람을 지켜주었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다른사람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창세기 14장에서 조카 롯이 소돔과 고모라 성을 침략한 사람들에게 재산을 빼앗기고 사로잡혀 갔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기른 318명의 가솔을 데리고 단까지 좆아가서 목숨을 걸고 그들과 싸워서 모든 빼앗겼던 롯의 재물과 조카 롯과 가족,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습니다.

 

  셋째, 아브라함은 사람들의 생명과 구원을 위해서 중보기도했습니다. 이것은 사랑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성을 멸망시키려고 지나가던 하나님의 사자들을 잘 접대하고 조카롯이 살고 있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소식을 접한 후에 안일하게 있지 않고 조카 롯의 가족구원을 위해서 중보에 중보를 했습니다. 기도가 응답되기까지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불을 쏟아 붓기 시작했을 때, 아브라함을 기억하고 조카 롯을 구출해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넷째, 아브라함은 공짜를 바라지 않았고 정직했고, 오히려 베풀려했습니다. 관계 속에서 마땅히 지불해야할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창23장에서 사라가 127세에 죽었을 때, 헷족속의 땅 막벨라 굴에 매장하고자 했습니다. 당시 헷족속으로부터도 큰 존경을 받고 있던 아브라함이기에 헷족속은 아브라함에게 우리 묘실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그 청을 거절하고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그 묘실을 사서 사라의 장례를 치루었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인정받을수록, 내가 누릴 수 있는 자리에 있을수록 우리는 기꺼이 댓가를 지불해야합니다. 내가 섬김받을 위치에 있더라도 도리어 섬길 수 있어야합니다. 여러분이 선배라면 더욱 베풀려고 해야하고, 후배라면 기꺼이 섬기려고 해야합니다. 사람들은 결국 이런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따르게 됩니다. 당연하고 마땅한 것을 거절하고 내가 먼저 더 궂은 일을 자처하고 더 힘든 일, 더 많은 수고를 하려했을 때 여러분을 자연스럽게 따르는 자들이 더 많아지고, 전도할 기회도 더 많이 얻고, 그들가운데 주님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직 연소합니다. 어리고, 약하고 늘 도움을 받아야하는 위치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어리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으며, 충분히 의젓할 수 있으며, 충분히 책임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한 주인으로 섬기기로 결단한 신앙인이기 때문에 더육 그렇게 성장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참 신앙인이 어떤 사람인지 함께 배웠습니다.

 

1.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

2.하나님의 부르심을 이루어가는 사람

3.믿음으로 사는 사람

4.신실하게 대인관계를 만들어 가는 사람(겸손한 섬김과 양보, 화평할 줄 아는 사람)

 

저와 여러분이 정말 이런 자질은 잘 연마해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힘찬 믿음의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법을 성경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보여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들과 쉐마학교 제자들이 날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잘 따라갈 때,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배우게 하시고, 많은 사람들과 신실하게 관계를 맺고 그들을 섬기고 사랑하고 동역자를 얻으며,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주님의 참 제자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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