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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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계명 1 (53-54)

53: 3계명이 무엇입니까?

: 3계명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하신 것입니다.

1.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

2. 이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세요.

2.죄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함은 어떻게 하시겠다는 것입니까?

 

54: 3계명이 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3계명이 명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과 칭호와 속성과

규례와 말씀과 행사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거룩하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1.하나님의 이름, 칭호는 어떻게 다릅니까?

2.하나님의 속성은 어떤 것입니까?

3.하나님의 규례는 무엇입니까?

4.하나님의 행사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5.이런 것을 거룩하게 사용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Q. 53. Which is the third commandment?

A. The third commandment is, Thou shalt not take the name of the Lord thy God in vain: for the Lord will not hold him guiltless that taketh his name in vain.

 

Q. 54. What is required in the third commandment?

A. The third commandment requireth the holy and reverent use of God's names, titles, attributes, ordinances, word and works.

 

 

1) 20: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5: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2) 29: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3) 107:21-22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지로다. 22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지로다.

4) 5:13,14,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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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학기까지 십계명의 제 1계명과 2계명을 함께 공부했습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제 일 계명에서 유일한 섬김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명시했습니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은 없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2계명은 그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하는가, 사람들이 즐겨하는 행동인 우상 숭배는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자들이 받을 복과 우상숭배하는 자들, 곧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이 받을 벌을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3계명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그렇다면 3계명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핵심교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상숭배를 근절하고 여호와만 사랑하고 섬기며 살기로 해놓고서도 우리가 얼마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는 생활을 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는 것입니까? 망령되게 한다는 것은 또 뭡니까? 구체적으로 3계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망령되이 일컫다는 영어표현으로 ‘in vain’입니다. 그 뜻은 결과적으로 보람없이, 헛되이, 효과없이, 수포가 되어 버리는것을 의미합니다. 결과적으로 얻은 것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소득이 없는 것, 허망한 결과로 돌아오는 것, 오히려 욕을 먹고, 잃게 되고, 낭비가 된 결과를 의미합니다. 과정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어떤 경우에 이 내용이 적용될까요?

쉽게 말하면 나 때문에 하나님이 욕먹는다”, “기독교인들 때문에 사람들이 오히려 하나님을 믿지 않게 된다.” 의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나의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의 하나님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저와 여러분 각자의 하나님이 되고 계시다면 우리의 말과 행동이 삶의 모습이 그것을 증명해줄 것입니다. 사람들은 먼저는 저와 여러분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사람들은 저와 여러분, 이 사회에 함께 살고 있는 크리스천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만나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우리를 예의주시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벧전 3:15 “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고전 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5:13,14,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의 삶의 모습은 사람들을 감동시켜서 너 때문에 하나님을 더욱 믿고 싶게 만들 수도 있고, 나에게 실망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요, 그리스도의 대사이며 세상의 빛과 소금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할 때,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망령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일까요? 반면에 어떻게 하면 우리는 망령되지 않은 결과, 곧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더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르며 기독교인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비난을 못들은 척 할 수도 있고, 변명하며 기분 나쁘게 대응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비난의 내용을 잘 듣고 왜 그런 말이 나올 수밖에 없게 되었는지 일의 앞뒤를 살피며 우리 자신 성찰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이유 없는 비난이라고 하기에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기독교인이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일을 공공연히 해왔습니다.

교회 안에서 혹은 교인들 사이에서 사기, 절도 , 성폭력, 불법의료행위, 거짓예언, 횡령, 교권다툼, 음행, 교회세습, 교회재정 임의 사용, 장사에 가까운 직분 선호사상,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서로 비방하고 섬기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함...이러한 비도덕적인 모습이 사람들로 하여금 교회에 등을 돌리게 만듭니다. 그들의 등 돌림은 결국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것입니다.

십대 기독교인들에게 있을 수 있는 예를 들면 이런 것이 될 겁니다. 교통신호 무시하고 무단횡단, 아무데나 휴지버림, 분리수거 제대로 하지 않음, 개념 없이 행동함, 다른 사람을 욕하고 뒷담에 나섬, 이기적인 모든 삶의 태도들, 일상사에서 절대로 양보하지 못하고 절대로 손해보려하지 않는 태도들, 도둑질, 거짓말, 정직하지 못한 모든 태도들, 개념 없는 무례한 행동들, 예의없는 태도들...

기독교학교를 다니는 쉐마학교 학생들이 일반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과 어떤 면에서 달라야할까요? 처음에는 부모님이 권면해서 기독교학교를 왔다고 하지만, 본질적으로 일반학교 교육과는 다른 교육을 받고 있음에도 변화가 없다면, 차이가 없다면 우리는 깊이 생각해봐야합니다. 여러분이 왜 여기에 있어야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왜 여러분을 이곳 쉐마학교로 보내신 것일까요?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우리는 깊이 생각해봐야합니다.

돌이켜보니, 그동안 저도 많이 부족했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사람들은 크리스천들의 높은 도덕적인 수준의 삶을 기대합니다. 이 시대에 그런 모델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좀 진실된 사람들을 만나면 감동이 오고, 마음을 열고 싶고, 고민을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당연한 것입니다. 나에게 그렇게 다가온 사람, 친구와 후배들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었습니까? 여러분이 과연 어리기만 한 나이일까요? 아닙니다. 이제는 여러분도 아이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곧 고등학생이 되고 4~5년 후에는 성인이 됩니다.

성경은 경전(經典)입니다. 경전은 최고 수준의 책입니다. 그래서 따로 도덕교육을 받지 않아도 성경을 제대로 배우고 읽고 묵상하다보면 우리의 양심은 잘 다듬어지고 민감해지게 됩니다. 성경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우리의 모든 생각과 뜻을 꿰뚫어 봅니다. 죄와 죄가 아닌 것을 잘 분별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성경교육을 무시하고 일반교육만 받다보면 세상에서 손해 보지 않고, 이기적으로 편하게 살아가는 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때문에 양보하고, 손해 보면서 살아가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라면 우직하게 그렇게 살아가라고 가르치십니다. 이것은 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 전체를 읽어보면 잘 드러납니다.

살인하지 말라, 형제에게 노하지 말라, 형제와 화목해라, 간음하지 말라, 아내를 버리지 말라, 헛맹세 하지말라, 네 오른 뺨을 때리면 왼쪽 뺨도 돌려대라, 속옷을 달라 하면 겉옷까지 주라, 억지로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를 동행해라, 원수를 사랑하고 너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여러분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지금보다 더 나은 여러분이 되고 싶을 것입니다. 키와 생김새는 여러분의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부분이 많지만, 여러분의 힘으로 변화가능하다고 여기는 것 중에서 학업적인 부분과 성격적인 부분은 더 나아지고 싶을 것입니다. 매일의 생활이 각박하고 빡빡하게 여겨지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집니다. 반면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다른 사람을 향해서도 여유가 생깁니다. 칼날을 똑바로 세우고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습관은 은혜롭지 못합니다.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다른 사람에게 덕을 배풀 수 있는 좋은 성품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기는 것입니까? 그 마음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남을 돕고자하고 배려하고자 하는 착하고 좋은 마음도,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도 모두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과정 중에는 포기하지 않고 반복해서 하나님앞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자백하고 또한 변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땀과 눈물이 없이 어찌 우리가 좋은 것을 내것으로 취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내면에 변화되고자 하는 갈망이 없으면 변화를 위한 노력도 있을 수 없습니다. 변화를 원하면 주님께 간절하게 도움을 청할 것입니다. 기도하게 될 거라는 겁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마음과 태도의 변화가 여러분의 학업의 진보와 성품의 진보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변화는 동시에 서서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모든 변화의 열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지금 제가 그리고 여러분이 하는 생각, , 행동은 모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과 관계됩니다. 여러분의 믿음, 신앙과 여러분의 생활은 결코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이미 하나님을 망령되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 계명을 지킬 수 있습니까?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112문이 제 3계명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112. 제 삼 계명에서 요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제 삼 계명이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 칭호, 속성, 규례, 말씀, 성례, 기도, 맹세, 서약,

제비(추첨), 그분의 사역과 그 외에 자기를 알리시는 어떤 방편들이라도 생각과 묵상과 말과 글에서나 거룩한 고백과 책임있는 대화로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하여 거룩하고 경건하게 사용해야한다는 것이다. (6:9; 28:58; 29:2, 68:4, 138:2; 15:3, 4; 1:14; 5:1, 2, 4:6; 고전9:24, 25, 28, 29; 딤 전2:8; 4:2)

 

이 내용을 가만히 읽어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 그리고 사람들과 우리가 대면하는 삶 자체를 진실된 자세로 임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마음가짐이 바뀌지 않으면 모든 부분에서도 한계가 있습니다.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예요. 하나님께도 진실하지 않은데 사람에게 어떻게 진실할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한 일입니다.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우리 생활 속에서도 신앙인답게 살아간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 깊은 묵상 심지어는 무의식의 세계조차, 입에서 나오는 말, 생각을 풀어쓰는 글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자세와 다른 사람을 향한 태도가 묻어납니다. 우리가 임하는 그 어떤 종류의 예배에서도 결국 하나님을 향한 자세가 배어있습니다.

성실하지 않은 학생은 시간엄수, 준비물, 과제물을 챙길 때 잊거나 번번이 변명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이 부족한 학생은 쉽게 남을 판단하고 비난하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관계가운데 늘 갈등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자세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말과 태도와 삶으로 연결시켜야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아직 십대이고 어리다는 것이 이제 더 이상 변명이 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충분히 깨달을 수 있는 나이고, 충분히 말씀을 배우고 있으며, 충분히 건강하며, 하나님께 순종할 충분한 시간과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사랑과 경외함이 있는가? 그것이 관건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3계명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자를 죄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제3계명이 명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계명이 명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과 칭호와 속성과 규례와 말씀과 행사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거룩하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십계명은 모세시대 사람들을 위해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구약시대에만 지켜야하는 계명이 아니었습니다. 이 계명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우리 신앙인들이 반드시 지켜내야만 하는 소중한 계명입니다. 이 계명이 또한 우리 믿음을 키워주고 우리를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로 살아가도록 도와줍니다. 사랑의 계명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사랑하여 진실되게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부어주시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신 계명까지도 잘 지켜내고 싶은 마음을 부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우리가 사랑이 넘쳐나고 은혜로우며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이름을 더욱 드러내어 친구들과 선배와 후배,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과 이웃, 북한과 이 나라를 위해서 무릎으로 기도하는 자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말과 행동과 삶으로 하나님을 증거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께 의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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