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칼럼



하나님이 창조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9: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일은

엿새 동안에

아무것도 없는 중에서

그분의 능력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신 것인데

하나님의 보시기에

모든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Q. 9. What is the work of creation?

A. The work of creation is God's making all things of nothing, by the word of his power, in the space of six days, and all very good.

 

1)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시편33:6,7,9

33:6 여호와는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시고, 입김으로 하늘의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33:7 주님은 바닷물을 모아 항아리에 담으시고, 깊은 바닷물을 창고에 넣으십니다.

33:9 주님께서 말씀하시니, 세상이 생겨났고, 주님께서 명령하시니, 세상이 나타났습니다.

 

3)11:3 믿음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어떤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4)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습니다. 양쪽에 날이 선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서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며,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감정까지 알아 냅니다.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그분 앞에서 우리의 모든 것을 보여 드려야 합니다.

 

4)1:31, 2:1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저녁이 지나고 아침이 되니, 이 날이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일곱째 날-안식일> 그리하여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들이 다 지어졌습니다.

 

--------------------------------------------------------

지난 주 교리에서 8문 하나님은 자신의 작정을 창조와 섭리의 일로써 이루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작정은 바로 창조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무엇을 창조하셨습니까? 만물 곧 모든 것(all things)을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1:2 그런데 그 땅은 지금처럼 짜임새 있는 모습이 아니었고, 생물 하나 없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어둠이 깊은 바다를 덮고 있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서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창조란 무엇입니까? 창조란, 아무것도 없던 상태에서 있게 하는 것입니다. ()에서 유()... 위대한 조각가인 미켈란젤로는 이라는 재료가 있었기 때문에 위대한 조각상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미켈란젤로는 자신이 조각상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돌이라는 감옥으로부터 그 형상을 풀어놓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위대한 조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돌덩어리와 그 돌을 쫄 도구들이 필요했습니다.

여러분 렘브란트 아시지요? 그는 네덜란드 화가로서 빛의 화가라고 불리우기도 하며 600여점이 넘는 유화와 여러 놀라운 작품들을 그려낸 위대한 화가입니다. 그의 작품 중에 돌아온 탕자그림을 본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는 분명히 창작활동을 했지만 그가 창조를 한 것은 아닙니다. 램브란트는 캔버스와 물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이 세상의 그 누구도 무로부터 창조할 능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무것도 없던 것으로부터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무엇으로 창조하셨습니까?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을 꼼꼼히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명령한마디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첫째 날, 하나님께서 텅 빈 우주 공간에 빛이 생겨라!’ 말씀하시니, 빛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빛과 어두움을 나누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낮과 밤이 생겨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둘째 날, 하나님께서 물 한가운데 둥근 공간이 생겨 물을 둘로 나누라말씀하시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공간이 하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늘 아래의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은 드러나라.”말씀하시니, 그대로 되었고 그 뭍을 이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에는 풀과 씨맺는 식물, 온갖 과일나무를 생기도록 말씀하셨습니다.

 

넷째 날에는 두 개의 큰 빛을 만드셔서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다섯째날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땅 위에 온갖 생물을, 가축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대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섯째 날에는 드디어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삼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단지 명령하심으로써 없던 것을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것은 알라딘의 요술램프나 얄팍한 속임수와는 다른 차원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다만 명령하시므로 갈릴리 호수의 격노한 파도를 잠잠하게 하셨고 바람을 그치게 했습니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4:39)’ 그것을 본 제자들은 두려움에 외쳤습니다.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4:41). 제자들은 바람과 바다조차 순종하는 그렇게 초월적이고 거룩하고 위엄있는 권위를 가진 어떤 분도 만나본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죽은지 사흘이나 지나서 썩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으키실 때도 다만 무덤 밖에서 소리치셨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11:43)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에 나사로의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고, 사지백체로 피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산소가 순환되기 시작했고, 뇌파가 살아났고, 나사로는 일어나서 살아있는 사람으로 걸어서 무덤에서 나왔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은 어떠합니까?

 

1)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습니다. 양쪽에 날이 선 칼보다도 더 날카로워서 우리의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며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감정까지 알아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늘 노출되어 있어야합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이 어떠신 분이신지 우리에게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또한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혼동되지 않게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을 사랑하고 즐겨보는 사람들이 지혜로와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겸손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딤후 3:16-17에도 너무 잘 나타나 있습니다.

 

2)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을 살려냅니다. 변화시킵니다.

죽은 영혼을 살려냅니다. 깨닫게 합니다. 우리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찝어냅니다. 족집게처럼. 문제없는 사람은 없는데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발견하지 못하는 것은 말씀을 잘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권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적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은 자신을 보여주시지 않습니다.

 

3)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집니다.

 

이사야 55:10-11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리면, 그리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오직 그 물이 땅을 적셔, 그것으로 식물이 싹이 터 사람들의 먹을 양식으로 자라난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도 그러하다. 내 말은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않는다. 내 뜻을 이룬 뒤에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다한 뒤에야 내게로 돌아온다.”

 

우리는 말을 하고 지키지 못할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거짓말을 할 의도와 생각이 없었는데 거짓말이 될 때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약속을 어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어기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시니 마음을 바꾸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은 이루시며 약속하신 것은 지키신다.

 

넷째, 하나님의 창조의 결과는 어떻습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최고입니다. 나에게는 최선입니다. (not the good, but the best)

 

1:3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선이라고 하시는 것을 나도 정말 최선으로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나 자신도 사랑할 수 있고, 어떤 부류의 사람도 얼마든지 용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의 작품이 최고라는 사실을 전면 부인합니다. 그래서 성형수술도 하고, 난리 법석을 떠는 것입니다. 얼짱, 몸짱이라고 나서서 자랑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얼짱 몸짱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웃으십니다. 하나님은 외모보다 내면을 더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왜 우리는 모두 키가 커야하나요? 왜 우리는 모두 달걀형의 얼굴을 가져야하지요?

나는 왜 만족하지 못합니까? 나는 왜 늘 불평합니까? 나는 왜 한눈을 팝니까? 바로 내 욕심 때문입니다. 남의 것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분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나의 기대와 하나님의 기대가 어긋나 있기 때문입니다.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을 때부터 우리는 불행해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니까 내 힘으로 해보려고 발버둥을 치게 됩니다.

 

제가 하나님을 참으로 믿은 이후에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성경을 죽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다보면 하나님께서는 성경 속에 하나님의 약속을 숨겨놓습니다. 그 보물을 캐내는 사람들은 그 보물을 밤낮으로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우리 마음의 태도의 문제입니다. 그 태도는 하나님을 잘 모르기 때문에 형성되는 것입니다. 잘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태도가 모든 교만함과 모든 불신을 만들어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습니까?

11:3 믿음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어떤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예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참으로 믿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세상이 창조되었다고 믿지 못한다면 그것은 바

로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9: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일은 / 엿새 동안에 / 아무것도 없는 중에서 /그분의 능력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신 것인데 /하나님의 보시기에 모든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 말씀을 지금 이 시간에도 철저하게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이심을 더욱 확신하고 그 말씀에 여러분의 인생을 걸고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들의 구속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1문) 정겨운설리반 2014.10.29 835
37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정겨운설리반 2014.10.27 917
36 죄와 비참의 처지에 인류는 버려졌습니까?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20문) 정겨운설리반 2014.10.20 808
35 타락한 처지의 비참함 (웨스트민스트 소요리문답 19문) 정겨운설리반 2014.10.08 811
34 원죄와 자범죄(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8문) 정겨운설리반 2014.10.01 3589
33 인류타락의 결과(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 17문) 정겨운설리반 2014.09.24 737
32 원죄의 대물림 (16문) 정겨운설리반 2014.09.17 540
31 우리 시조가 창조받은 지위에서 타락하게 된 죄는 무엇입니까? (15문) 정겨운설리반 2014.09.17 428
30 죄가 무엇입니까? (14문) 정겨운설리반 2014.09.17 753
29 창조받은 지위에서 타락한 아담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3문) 정겨운설리반 2014.07.09 839
28 사람에게 행하신 특별한 섭리-생명언약과 사망의 벌(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12문) 정겨운설리반 2014.07.02 830
27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1문) 정겨운설리반 2014.06.25 2479
26 하나님은 사람을 어떻게 지으셨습니까?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0문) 정겨운설리반 2014.06.24 1238
» 하나님이 창조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 9문) 정겨운설리반 2014.06.11 1001
24 하나님은 작정을 어떻게 이루시는가?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8문) 정겨운설리반 2014.06.10 1593
23 하나님의 작정(作定) (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 제 7문) 정겨운설리반 2014.05.14 3099
22 하나님의 신격(神格)-삼위일체(三位一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6문) 정겨운설리반 2014.05.08 1554
21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5문) 정겨운설리반 2014.05.08 1520
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4문) 정겨운설리반 2014.04.23 1055
19 자녀들에게 진리의 기둥을 세우는 부모되게 하소서 shemaschool 2014.04.19 26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XE2.0.23 Layout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