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문: 하나님의 신격에는 몇 위가 계십니까?
답: 하나님의 신격에는 성부, 성자, 성신(성령) 삼위가 계십니다.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며, 본질이 동일하시고, 권능과 영광이 동등하십니다.
Q. 6. How many persons are there in the godhead?
A. There are three persons in the Godhead;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Spirit; and these three are one God, the same in substance, equal in power and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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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13: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친교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고, 그분은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을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실 것이다.
요10: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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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소요리문답의 1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하여 무엇을 믿을 것인가’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4문~6문 내용인 하나님 그분 자신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각 질문을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4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신이십니다. 그분의 존재와 지혜와 권능과 거룩하심과 의로우심과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은 무한하시며 무궁하시며 불변하십니다.
5문: 하나님 한분 외에 다른 하나님이 더 계신가요?
오직 한분 하나님,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만 계십니다.
6문: 하나님의 신격에는 몇 위가 계신가요?
하나님의 신격에 성부, 성자, 성령 삼위가 계십니다.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며 본질이 동일하시고, 권능과 영광이 동등하십니다.
이 중에서 오늘은 6번째 질문을 공부하겠습니다.
이 질문은 하나님의 신격으로서 ‘삼위일체’이심에 대하여 명확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위는 셋인데, 그 셋은 하나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신에 대하여 제각기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렸을 때주로 봤던 그리스,로마 신화, 그리고 여러 가지 귀신과 잡신, 도깨비 등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신에 대한 개념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없는 상태로 알게 된 신에 대한 개념이 참되신 우리 하나님에 대한 개념과 혼합되어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차원이 다른 절대적인 위치에 있는 신입니다. “살아계시고, 참되신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6문은 “하나님의 신격에는 몇 위가 계십니까?” 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How many persons are there in the godhead?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믿을 것” 에 관한 내용으로서 이 질문이 왜 중요할까요? 그것은 하나님만이 가지고 계시는 거룩한 본성, 곧 본질에 대하여 명확하게 말씀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합시다.
첫 번째, 신격(神格, godhead)이란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 본질을 말합니다.
두 번째, 위(位,persons)는 위격, 지위, 라틴어 persona에서 온 것으로 의지와 이성을 갖추고 있는 독립된 인격체를 뜻합니다.
이 질문 자체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본질이 단수가 아닌 복수이임을 전제하며, 그 본질은 독립된 인격체임을 또한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격에는 성부,성자,성신(성령) 삼위가 계십니다.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며, 본질이 동일하시고, 권능과 영광이 동등하십니다.”
A. There are three persons in the Godhead;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Spirit; and these three are one God, the same in substance, equal in power and glory.
하나님은 본질에 있어서 ‘성부, 성자, 성령’ 세분이시며, 그 세분은 각각 독립된 인격체이십니다.
사람들은 삼위일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잘못이해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삼신처럼 이해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원래 세분이시며, 그 세분이 하나의 뜻 안에 일치되어서 마치 한분인것처럼 우리에게 나타난다고 이해합니다.
둘째로, 한분이시지만 셋처럼 보이는 것 뿐이라고 이해합니다.
1인 3역으로 자신의 모습을 바꾸면서 나타났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사람이 집에서는 아버지, 회사에서는 회사원, 교회에서는 집사님로 그 역할을 다르게 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한분이시지만, 그분은 어떤 때는 자신을 성부로, 어떤 때는 성자로, 어떤 때는 성령으로 계시하신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를 부인합니다.
그런데 이 세분의 독립된 인격은 바로 한 하나님이십니다(These three are one God). 그분은 본질적으로(in substance)으로 같으신 분으로서 그 능력과 영광이 똑같으십니다(equal in power and glory). 성부, 성자, 성령 중에서 누가 더 높고 낮은 것이 아니라, 동등하게, 똑같이 능력이 있으시며, 동일한 영광을 받을만한 분이시라는 의미입니다.
본래 삼위일체라는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만든 표현이므로 제한적이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지금까지 수많은 이단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핵심교리가 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교리에 대하여 가장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근거도 역시 성경인데 몇가지로 성경에서 그 근거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신약과 구약에 나타난 삼위일체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면 하나님이 세 위격-성부, 성자, 성령-이심에 대하여 곳곳에서 아주 명확하게 계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 1:26) 라고 하셨으며, 사람이 범죄하였을 때에도 하나님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창 3:22) 라고 하나님 자신에 대하여 ‘우리’라는 복수 형태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 28:19)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바로 전에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가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하나님을 따르는 제자로 돕고, 그들에게 하나님 아버지, 아들 예수그리스도, 보혜사 성령, 세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성경의 곳곳에서는 성부,성자,성령이 동시에 언급되고, 삼위께서 바로 한분이심을 계속해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2. 예수그리스도(성자)도 하나님이십니다.
구약성경 이사야 9:6을 보면, 성자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증거합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신약에서도 성자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는 구절을 무수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바로 하나님이심에 대하여 증거한 책입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요10:30)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에서 사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 영광은 오직 아버지의 독생자만이 가질 수 있는 영광이었습니다. 그 말씀은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 있었습니다. (요 1:1, 14)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롬 9:5)
예수님께서 바로 하나님이심에 대한 진리는 오늘날 이단종파들을 분별하는 기준이 됩니다. 그 대표적인 이단종파로서 ‘몰몬교와 여호와의 증인’이 하나님으로서의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몰몬교는 ‘복원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혹은 말일 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 라고 하는데, 브리태니커 사전을 찾아보면 몰몬교는 1830년 미국에서 조지 스미스 2세가 세운 이단입니다.
몰몬교는 다신론을 주장하는데 신은 인간으로부터 진화했고 인간은 신으로 진화할 수 있으며, 삼위일체의 각 위격(位格)은 구별된 존재이고, 인간의 영혼은 이전부터 존재해왔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는 만민을 구원하고 죽은 자들을 살리기 위해 세상에 왔지만 각 사람의 장래는 자기 자신의 행동에 따라 결정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들은 성경은 진리의 책이 아니며 오직 「몰몬경」만이 성경의 계시이라고 강조합니다. 20세기 후반에 이르러 500만 명 이상의 교인들 가운데 거의 80%가 미국에 살고 있지만, 라틴아메리카·캐나다·유럽·오세아니아 각 지방으로도 퍼져나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도 2003년 기준으로 약 8만명의 신자가 있고, 450여명의 국내외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기관으로는 동·서·부산·광주·중부 신학연구원을 두고 있으며,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중등부와 대학생과 성인을 중심으로 한 대학부로 나뉘어 신학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요간행물로는 월간지 〈리아호나〉가 있으며, 그밖에도 전도사업과 교육을 위한 많은 책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계 도처에 호텔을 보유하고 있고 컴퓨터 산업등 거대한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매리오트 호텔(Marriot Hotel)그룹을 전세계 주요 도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하와이군도 문화센타, 생명보험회사등도 운영하고 있다.
몰몬교에서 운영하는 브리감 영 대학(Brigham Young University)은 학계와 운동분야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들이 운영하는 몰몬 태버네클 콰이어(Mormon Tabemacle Choir)는 불신자들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몰몬교 교인 가운데 미시간 주지사, 재무장관, 농무장관 등을 역임한 이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현재 미국의 공화당 대통령후보 중에 유력한 후보인 롬니는 몰몬교신도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여호와의 증인(영어: Jehovah's Witnesses)은 미국에서 초대교회 복원 운동의 영향으로 성립된 반삼위일체론 계열의 기독교 교단입니다. 이들은 삼위일체론과 영혼 불멸, 지옥불 사상은 성서의 가르침이 아니라 이교의 혼합된 교리라고 보아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하나님과 동일하거나 동등하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정치 활동은 하지 않으며 모든 나라에서 정치적 중립을 지킵니다. 성직 계급과 십일조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2011년을 기준으로, 교인수는 전세계 236개 국에 765만여 명에 달하며 대한민국에는 10만여 명의 신자들과 1,500여 개의 회중이 있습니다. 이들은 성서를 비롯해 서적과 팜플렛, 잡지 등 다양한 성서 출판물들을 발행하여 전 세계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출판물 발행과 세계적 성서 교육 활동에 대한 비용은 자발적인 헌금으로 충당되고 있습니다. 주요 출판물로는 매월 발행되는 16면 잡지 형식의 ‘파수대와 깨어라’ 가 있으며, 파수대의 경우 2013년 1월 기준, 매월 매호 204개 언어로 44,978,000부가 발행되고 있다. 또한 성경 원어에서 번역 발행한 신세계역 성경이라는 번역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성경은 2009년 기준, 한국어를 포함해 72개 이상의 언어로 1억 5000만 권 이상 발행 배포되었다고 합니다.
이단들의 엄청난 활동상황에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기독교인들이 큰 도전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이들은 진리가 아닌 것을 믿으면서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진리를 믿는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겠습니까?
3. 성령도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서는 성령도 하나님이심을 확증합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행 5:3-4) 라고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12:4-6)와 같이 성경은 다양한 은사를 주시는 성령을 같은 주, 같은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 2:10)에서 성령이 오직 하나님께만 돌려질 수 있는 속성들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마 12:31)라고 오직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예배와 존귀가 성령에게 돌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부와 성자가 하나님이신 것과 마찬가지로 성령도 하나님이시라고 확증하고 있습니다.
4. 결론
삼위일체의 세 위격들은 동등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시지만,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삼위 간에 구분이 있습니다. 성부께서는 창조하시고, 선택하시며 구원의 계획을 세우십시다. 성자는 성부께 보내심을 받아서 이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에 의해서 보내심을 받아 구원을 적용합니다.
다시 질문을 확인합시다.
6문: 하나님의 신격(神格)에는 몇 위(位)가 계십니까?
답: 하나님의 신격에는 성부․성자․성령 삼위가 계십니다.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며, 본질이 동일하시고 권능과 영광이 동등하십니다.
우리는 삼위일체의 모든 위격들께 경외를 드리며, 복되신 삼위일체의 모든 위격들께 순종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분들 모두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본질에서 하나이시고 위격에서는 세분이십니다. 곧 삼위일체 안에 세 위격들 –하나의 본질, 또는 본체-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진리가 흔들리고 이단이 횡행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삼위일체의 교리에 명확히 서서 진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