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일일이 “이거 해라! 저것 해라!” 일러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척척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시리즈는 무려 130만부 이상 팔리면서 우리에게 꿈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이 책의 저자인 강헌구교수(서울비전스쿨 대표)는 자신이 처음 비전을 갖게 된 계기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비전을 찾아 여행하다
1995년 12월31일,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신정연휴를 즐기기 위해 혹은 연인과 함께 혹은 가족들과 함께 온천으로 관광지로 떠났지만 나는 10여명의 수원비전스쿨 학생들과 함께 아무도 없는 캠프촌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밤을 지새우며 삶의 비전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그러다 생각이 막히면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겨울밤, 살 속 깊숙이 파고드는 바람을 무릅쓰고 산골짜기를 배회하며 고민하고, 생각이 정리되면 정리된 생각들, 삶의 여정에 나타날 모습들을 또박 또박 글로 써 내려갔습니다. 그날, 내가 쓴 내 인생의 비전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사명선언문을 작성하다 나의 사명은 21세기 지구촌을 책임질 사람들에게 필요한 비전과 리더십의 원리를 전파하는 것이다. 나는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AD 2010년까지 비전-리더십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내놓을 것이며 그때까지 전 세계에 100개의 비전스쿨을 설립할 것이다. 캠프에서 돌아온 뒤 나는 이 사명선언문을 컴퓨터로 멋지게 프린트하여 예쁜 액자를 여러 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내 눈길이 닿는 요소요소에 그 액자들을 놓고 눈만 뜨면 이 비전이 내 눈을 찌르고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수첩에 적어놓고 그것이 손에 닿을 때마다 읽고 또 읽었습니다. 지금은 그것을 가로 1.5미터 세로 1.5미터 크기의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연구실 책상 정면 벽에 걸어 놓고 있습니다. 그날, 그 운명적인 1996년 1월1일, '나의 사명'이라고 쓰기 위해 'ㄴ'자를 꼬부리던 그 순간에 나의 운명은 급격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 나는 무명조개였습니다. 시골에 있는 작은 학교의 월급쟁이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그날부터 뭔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나의 강연을 듣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중요한 토론회의 패널리스트로 초청되는가 하면 라디오의 저녁 명상프로와 아침 시사프로의 진행을 맡겨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라는 책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나오자마자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의 한글 독자들로부터 이메일과 전화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이 책의 번역출판이 검토되고 있고 중국과 대만에서는 이미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하다
그날로부터 6년이 지난 오늘, 이제 저는 더 이상 무명조개가 아닙니다. 21세기의 지구촌을 책임질 사람들에게 필요한 비전과 리더십의 원리를 전파한다고 하는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전-리더십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도, “100개의 비전스쿨”도 모두 가시 권 안에 들어왔고 손에 잡히기 직전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어떤 서양경전에 “비전을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비전을 현수막이라는 판에다 또렷이 새겨놓고 달려가면서 계속 읽었더니 정녕 현실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꿈은 아이들의 삶을 이끌어 준다. 꿈이 없는 아이는 목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시켜야만 움직인다. 일일이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신의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했을 때만이 가능한 일이다.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시리즈는 무려 130만부 이상 팔리면서 우리에게 꿈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이 책의 저자인 강헌구교수(서울비전스쿨 대표)는 자신이 처음 비전을 갖게 된 계기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비전을 찾아 여행하다
1995년 12월31일,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신정연휴를 즐기기 위해 혹은 연인과 함께 혹은 가족들과 함께 온천으로 관광지로 떠났지만 나는 10여명의 수원비전스쿨 학생들과 함께 아무도 없는 캠프촌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밤을 지새우며 삶의 비전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그러다 생각이 막히면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겨울밤, 살 속 깊숙이 파고드는 바람을 무릅쓰고 산골짜기를 배회하며 고민하고, 생각이 정리되면 정리된 생각들, 삶의 여정에 나타날 모습들을 또박 또박 글로 써 내려갔습니다. 그날, 내가 쓴 내 인생의 비전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사명선언문을 작성하다 나의 사명은 21세기 지구촌을 책임질 사람들에게 필요한 비전과 리더십의 원리를 전파하는 것이다. 나는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AD 2010년까지 비전-리더십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내놓을 것이며 그때까지 전 세계에 100개의 비전스쿨을 설립할 것이다. 캠프에서 돌아온 뒤 나는 이 사명선언문을 컴퓨터로 멋지게 프린트하여 예쁜 액자를 여러 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내 눈길이 닿는 요소요소에 그 액자들을 놓고 눈만 뜨면 이 비전이 내 눈을 찌르고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수첩에 적어놓고 그것이 손에 닿을 때마다 읽고 또 읽었습니다. 지금은 그것을 가로 1.5미터 세로 1.5미터 크기의 현수막으로 제작하여 연구실 책상 정면 벽에 걸어 놓고 있습니다. 그날, 그 운명적인 1996년 1월1일, '나의 사명'이라고 쓰기 위해 'ㄴ'자를 꼬부리던 그 순간에 나의 운명은 급격히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 나는 무명조개였습니다. 시골에 있는 작은 학교의 월급쟁이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그날부터 뭔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나의 강연을 듣고 싶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중요한 토론회의 패널리스트로 초청되는가 하면 라디오의 저녁 명상프로와 아침 시사프로의 진행을 맡겨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라는 책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그 책은 나오자마자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의 한글 독자들로부터 이메일과 전화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이 책의 번역출판이 검토되고 있고 중국과 대만에서는 이미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하다
그날로부터 6년이 지난 오늘, 이제 저는 더 이상 무명조개가 아닙니다. 21세기의 지구촌을 책임질 사람들에게 필요한 비전과 리더십의 원리를 전파한다고 하는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전-리더십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도, “100개의 비전스쿨”도 모두 가시 권 안에 들어왔고 손에 잡히기 직전입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어떤 서양경전에 “비전을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비전을 현수막이라는 판에다 또렷이 새겨놓고 달려가면서 계속 읽었더니 정녕 현실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꿈은 아이들의 삶을 이끌어 준다. 꿈이 없는 아이는 목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시켜야만 움직인다. 일일이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신의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했을 때만이 가능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