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성탄절 [聖誕節] =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지금 이세상에) 우리가 (등장해서) 살고 있는 이야기는
그것을 믿든, 믿지 않든 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제자들과 군인들,
고침을 입은 여인들과 죽음에서 일어난 어린아이들과 같이,
우리 또한
그리스도께서 구하고자 오신 이 세상의 이야기,
즉 그리스도의 이야기에 속한 등장인물들입니다.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으며
우리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 자신을 그분의 이야기 속에서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위로이자 기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도들은 복음이 반복하여 선포되는 것을 기뻐합니다.
매년 성탄의 찬송을 고대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필립 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