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독후 활동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을 읽고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1학년 조주익
이 책을 읽기 전 따분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책을 전에 한번 읽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배울 건 많은 책이었다. 이 책의 시작은 주인공의 집에 예수님이 들어오면서 시작이 된다.
예수님은 주인공의 집에 있는 쓰레기를 다 치우시고 세상의 것들도 다 치우신다.
주인공은 예수님과 대화를 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된다.
어느날 주인공은 오락실에 가고 예수님도 따라가서 오락실 안을 말끔하게 치우시고 그 안을 참된 기쁨으로 채워 주신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예수님이 나의 마음에 오셔서 나의 마음을 바꾸어 놓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예수님과 주인공이 예수님과 대화하는 장면이 부러웠다.
나는 과연 예수님을 나의 마음에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고민이 된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웠는데, 이 책의 핵심은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라는 의미가 있는 책인 것 같다.
믿음으로 세상의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나의 마음속에 영접했으면 좋겠다.
이 책의 주인공은 세상의 것을 추구하고 자기중심적이었는데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완전히 변화되었다.
이 책의 인상 깊은 장면은 두가지인데
첫 번째는 작업실에서 주인공을 백허그하고 그의 재능으로 아름다운 인형을 만드시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부족함을 무시하지 않으시고 같이 만들어 주시는 게 참 고맙게 느껴진다.
두 번째 장면은 오락실의 기계를 다 치우시고 그 안을 참된 즐거움으로 채워놓으시는 장면이다.
이유는 이 사건으로 인해 주인공이 변화되고 변화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너무 뿌듯하였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동생이다. 동생이 이 책을 읽고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