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학기 변화소감문
조주익
이번 학기에는 감사하는 일도 있었고 또 약간 안 좋은 일도 있었던 학기였던 것 같다. 자주배노의 뒤에는 학기를 평가하고 나 자신을 평가하는 페이지가 있는데 나 자신을 평가해 보는 페이지는 좋은 것 같다. 그 페이지에 쓴 내용을 바탕으로 학기 소감문을 써 보자면 사회는 영상을 시청하는 수업에는 졸지 않고 확실히 집중했던 것 같은데 시험 대비 수업 같은 영상 수업이 없는 수업에는 많이 졸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시험 대비 수업과 같은 시간에도 졸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됐다. 또 국어 시간에도 앞으로 졸지 않겠다고 느꼈다. 또 이번 여름학기에 도입했던 미디어 사용 노트에 대해서 평가를 해 보자면 일단 미디어 사용 노트는 나의 신앙생활과 학업에 집중 하도록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정확하게 어떤 점이 도움이 됐냐면 미디어 사용하기 전에는 그냔 토요일과 같은 휴일에는 아무 생각 없이 TV만 봤는데 미디어 사용 노트를 쓰면서 확실히 미디어를 줄인 것 같다.
이번 학기에는 내가 새운 목표 중에서 지킨 것 보다는 못 지킨게 더 많아서 앞으로는 목표를 잘 지키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