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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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변화 이야기

[2학년]가을학기 변화소감문

2학년 지혜진

 

나는 가을학기를 보내면서,,,

그냥 허무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다.

왜냐하면 나는 여름방학을 지나고 가을학기에 하고 싶었던 것들과, 계획도 많이 세웠었다. 하지만,,,

그게 더 좋아진 점들도 있지만 오히려 더 나빠졌던 것도 많았었던 것 같다.

우선 나는 공부를 하려는 과정은 나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이번 학기에는 내가 쉐마학교에 와서 공부를 했었던 량이 가장 많았었고

또한 집에 가서 했던 행동들도 조금은 바뀌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인지 가을학기에 대해 가장 잘했던 일을 꼽으라면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시험을 실망감이 엄청 컸다.

나는 진짜 그만큼의 차이의 경과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지도 못했었고

생각 이상으로 떨어지게 되어 보니 좀 많이 지금까지 내가 했었던 공부가 허무하고 좀 억울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계기로 나는 더 높아지려 노력하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학기에 안 좋아진 것은 제일 중요한 신앙(심)이아.

나는 진짜 이번학기에 신앙에 대한 의심도 생기고, 교회를 가야하는 이유 등 여러 가지 고민들이 생기고,

교회를 가야하는 이유 등 여러 가지 고민들이 생겼다. 아직까지 그 질문(고민)에 대해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헷갈리고 힘들다.

그래도 이번학기에 이러한 계기들로 여러 선생님들과 상담하고,

나의 속 예기를 하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

앞으로 그리고 겨울학기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나의 고민에 대하여 같이 상담,

이야기 들을 해보고 꼭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전체적으로, 가울 학기를 되돌아보면 이번학기에는 결과 보다 과정에 대하여 많이 알고 고민하였던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겨울학기에도 과정도 중요히 여기긴 하겠지만,

그래도 결과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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