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소식지

2015.09 No. 03
2016.06.27 11:33

쉐마 특별 행사-고난캠프 소감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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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마 특별 행사

고난캠프 소감문1

 

                                                                   변산반도에서 있었던 일 

                                                                                                                                                  3학년 조용준

 

  나는 고난캠프를 떠나기 전에는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

왜냐하면 거기서 다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떤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기 때문이다.

이 캠프를 시작하기 전의 마음은 설레기도 하였던 것 같다.

그리고 거기에 가면 무엇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고난 캠프가 시작됐을 때 나는 너무 들떠있는 상태였다.

우리는 몇 시간 동안 차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갔다.

가는 도중에 우리는 점심을 식당에서 먹었다. 점심이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마실 길 1코스를 걸었다. 이 시간은 별로 힘이 필요한 것이 없었다.

그리고 나서 부안 댐에서 팀끼리 축구를 하였다. 우리 팀이 졌기 때문에 벌칙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벌칙을 받음으로 인해서 단합이 잘 된 것 같다.

첫째 날은 그다지 힘든 것은 없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거의 쉬운 수준으로 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첫째 날은 행복했었다. 그리고 걸을 때마다 선생님께서 두 명씩 짝을 지으면서 걷게 하셨다.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할 수가 있었다.

나의 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는 저녁을 먹었다. 저녁도 맛있게 먹은 것 같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마트에 장을 보러갔다.

거기에서 우리가 아침밥을 해먹을 재료와 후식을 샀다.

그리고 난 후에는 차를 타고 숙소로 향해 갔다.

우리가 첫째 날에 머무를 장소는 자연휴양림이었다. 휴양림의 시설은 나쁘지는 않았다.

우리는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샤워하고 난 후에 카드게임을 하고 난 뒤에는 잤다.

  둘째 날 아침에 7시에 기상을 하고나서 아침밥을 준비하였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2시간 밖에 없다. 우리가 만들 메뉴는 김치 볶음밥이었다.

우리의 밥은 망했지만 먹을 만은 했다.

아침밥으로 배를 든든히 채운 후에는 옷을 갈아입고 씻고 짐을 싸고 난후에 차를 타고 우리가 걸을 장소를 향해서 갔다.

우리는 이제부터 고난이 시작되었다. 왜냐하면 변산 마실 코스를 집중적으로 걷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우리가 본격적으로 길을 걷기 전에 과학 선생님과 수학 선생님께서 차를 목표 지점에 가져다 두시는데 약 15분이 소요 된다고 하신다.

우리는 선생님들이 다녀 오실 동안 자유롭게 놀았다. 15분 뒤에는 본격적인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마실 길 코스를 오전에 걷고 난후에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에 다시 걸었다.

나는 마실 길 2코스를 걸으면서 이러한 생각을 해 보았다.

힘든데 조금만 쉬면 안 될까? 조금만 앉으면 안 될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이번 캠프는 고난 캠프라는 생각을 하자 이런 생각을 하면은 안 될 것 같고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길을 걸을 때는 힘들었지만 계속해서 걸었던 것 같다. 우리는 저녁에는 엄청나게 맛있는 밥을 먹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차에 있는 곳까지 와서 차를 타고 우리가 머무를 장소에 갔다.

우리가 머무를 둘째 날 숙소는 찜찔방이었다. 찜질방에 갔을 때 실망한 점이 있었다.

찜질방 안에 있는 목용탕에는 탕이 없던 것이다. 목욕 시설만 있었기 때문에 이만저만 실망이었다.

우리는 목욕을 하고난 후에 제비뽑기로 뽑은 짝끼리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이러한 시간을 가진 것이 나에게는 너무 유익했다.

그리고 난후에 친구들과 카드게임을 하고 난 뒤에는 너무 피곤해서 잤다.

  셋째 날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옷 갈아입고 팀끼리 QT를 하고 식당에 가서 아침밥을 먹고 차를 타고 우리가 걸을 장소로 향하였다.

오전에는 우금암 코스를 걸었다. 우리는 우금암 코스에서는 힘든 일이 있었다.

왜냐하면 다리가 아팠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금암 코스를 다 마치고 나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이번에는 영어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교장 선생님께서 영어 선생님을 데려다 주셔야 했기 때문이다.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교장 선생님께서 가셨다.

그리고 영어 선생님은 오후부터 같이 마실 길 5코스를 걸으셨다.

영어 선생님이 있어서인지 더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기쁜 것도 잠시 우리에게는 엄청난 고난이 시작되었다.

왜냐하면 과학 선생님께서 길을 잃어 버리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저녁이 되어서도 길을 걸었다. 밤이 되어서 날씨는 추워 졌다.

나는 너무 추워서 더 이상 걸을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고난캠프이기 때문에 이런 것쯤은 감수하여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우리는 추운 것을 견디고 다리가 아픈 것을 견디고 배고픈 것도 견뎌내고 차까지 있는 대로 왔다.

하지만 차가 1대 밖에 없어서 1학년들과 여자들을 먼저 태우고 우리가 저녁을 먹을 장소로 가셨다.

또 우리는 추운 곳에서 서있어야만 했다. 금방 오시겠다던 과학 선생님께서는 10분이 넘도록 오시질 않았다.

우리는 추위에 떨고 있었다. 15분 후쯤에야 과학 선생님께서 오셨다. 우리는 차에 타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추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저녁을 먹는 장소는 삼겹살집이었다. 운동을 하고 먹으니까 더욱더 맛있었다. 아주 꿀맛이었다.

원래는 우리조가 넷째 날 아침에 삼겹살을 하기로 하였는데 셋째 날 저녁에 삽겹살을 먹었으니 우리의 아침 메뉴는 바꿀 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주먹밥과 라면을 먹기로 하였다.

과학 선생님과 수학 선생님께서 차를 가지러 가셨을 동안에 우리는 영어 선생님과 함께 장을 보았다.

우리는 재료도 별로 사지도 않았는데 돈이 엄청나게 나왔다.

장을 다 보고 나서 선생님들이 오시기를 기다렸다. 선생님들이 오고 나서 우리는 차에 타서 숙소로 향해 갔다.

우리가 셋째 날 머무를 숙소는 첫째 날과 같은 자연휴양림이었다. 하지만 층은 바뀌었다.

첫째 날은 1층이었는데 셋째 날은 2층이었다. 나는 솔직히 1층이 더 좋다.

왜냐하면 쿵쿵 거려도 아무도 올라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샤워 후에 카드게임을 하고 잤다. 셋째 날은 피곤했던 날이다.

  넷째 날 아침에 7시에 일어났다. 우리가 만드는 아침은 거의 쉬운 것이다.

우리는 아침을 먹고 배를 든든히 채운 뒤에 씻고 옷을 갈아입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차를 타고 우리가 걸을 장소를 향해 갔다.

오늘 우리가 걸을 장소는 만만치 않은 코스인 것 같다.

오늘 오후 내내 걸어야 할 코스는 내변산 내소사 코스이다. 이번에 오르는 곳은 산이다.

너무 힘든 여정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이곳은 고난캠프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피할 수 없으면 즐기려고 한다.

과학 선생님과 수학 선생님께서 차를 목표 지점에 가져다 놓고 오시는데 약 1시간이 소요 된다고 하셨다.

우리는 선생님이 다녀오시기 전까지 영어 선생님과 함께 있어야 했다.

우리는 가볍게 몸을 풀었다. 그리고 오늘은 점심을 먹지 않는다고 하였다.

나는 충격을 먹었다. 우리는 카스타드와 마가렛트로 저녁 먹기 전까지 버텨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산을 올라가는 중에 도마뱀도 잡고 물고기와 가재와 새우도 잡았다. 영어 선생님께서 너무 잘 잡으신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자연에 방생을 해 주었다. 산에 올라가기 까지 많은 힘이 필요하였다.

왜냐하면 다리에 알이 배겼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을 감수하고 계속 걸었던 것이다.

산을 올라가고 난 후에는 내려와서 선생님께서 사주시는 회를 먹었다. 산을 타고 나서 먹는 거라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숙소에 가서 씻고 영어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매운탕을 먹고 나서 설거지를 하고 난 다음에 영어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레크레이션을 하였다.

첫 번째는 퀴즈를 하였는데 너무 유치하였다. 그리고 두 번째는 물건 가져오는 것이었는데 너무 치열하고 경쟁이 심하였다.

이 게임은 너무 과격하였다. 그리고 세 번째 게임은 신문에서 낱말을 찾는 것이었는데 너무 어려웠다.

제시하는 문제는 쉬웠는데 찾는 것이 어려웠다. 우리는 레크레이션을 하고 난 뒤에는 담력훈련을 하였다.

내가 마지막으로 다가 오니까 부담이 커졌다. 나는 처음에는 하기가 싫었고 가기가 싫었다.

하지만 경험 해보고 나니까 할 만하였다. 나는 담력 훈련 후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잤다.

  마지막 날은 아침에 8시에 일어나서 씻고 옷 갈아입고 짐을 싸고 나서는 차를 타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나서 관광 체험을 하러 갔던 것 같다. 그때 엄청 나게 재미가 있었다.

우리는 관광을 하고 나서 재미있는 게임을 두가지 하였다. 첫 번째 게임은 오목을 두는 것이었다.

나는 오목을 좋아한다. 하지만 잘하는 것은 아니다. 첫 번째 판은 상대편이 이겼다. 왜냐하면 나 하나의 실수로 졌기 때문이다.

두 번째 판은 우리팀이 이겼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상대편 팀원 중 한명이 실수를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 째 판도 우리팀이 이겼다. 그래서 상대편이 우리를 업고 갔다. 그리고 두 번째 게임도 하였다.

두 번째 게임은 팀끼리 팔짱을 끼고 풀리지 않고 목표 지점까지 가는 것이다. 우리는 협동심이 좋아서 이번 게임도 이겼다.

그래서 또 상대편이 우리를 업고 갔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차를 타고 학교로 향해 갔다.

집으로 가는 도중에 휴게소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뒤에는 차를 타고 학교로 향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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