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부터 학생들과 아래 어거스틴의 명언을 암기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의지할 안식처를 찾습니다.
돈, 쾌락, 명예, 권력, 친구, 연인...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사람의 본질적인 쉼을 주지 못하는 불완전한 것임을 결국 발견하게 됩니다.
태생적으로 느끼는 깊은 영혼의 외로움을 해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진정한 쉼과 위로가 되시는 창조주안에 인생을 굳게 뿌리내리길 기도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이제 어른이 되가면서 인생을 고민하게 될 때가 올텐데,
인생의 수많은 물결들을 타면서 이리저리 신기루같은 무지개를 찾아다닐 때,
모난 사람들과 무자비한 험한 인생살이에 상처받을 때,
영혼의 위로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을 삶의 진정한 휴식처로 삼는 확신과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존파이퍼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머리 속에 영원 세계를 심어 두셨고,
인간의 마음에 갈망이 가득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우리가 무엇을 갈망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세상은 항상 불안정하고 들떠 있는 것입니다.
어거스틴의 유명한 기도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을 위해 우리를 만드셨으니,
우리 마음은
주님 안에서 안식을 찾기까지는
안식을 얻지 못합니다“
[어거스틴]
“You have made us for Yourself,
O Lord, and our heart is restless
until it rests in You“
[August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