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정된 일들을 급히 서두르기 전에
하나님과 이야기할 시간을 가지라.
당신의 모든 염려, 당신의 환멸, 당신의 의심, 당신의 걱정을
가져다가 기도 중에 그것을 주님과 이야기하라.

 

하나님과 이야기할 시간을 가지라.
그는 벌어질 수 있는 모든 기대치 않은 것들과

당신 사이에 계시고
모든 보이지 않은 적으로부터

그의 사랑으로 당신을 감싸나니
그 따스함 속에 빛과 평안과 안식이 있나니.

 

하나님과 이야기할 시간을 가지라.
불확실한 오늘 하루 삶의 부분들을

그냥 밀어붙이기를 꾀하지 말고
그것을 주께 맡기라.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분과 작은 말 한마디 나누는 것만큼 행할 수 없나니.

 

-헬렌 프라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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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시편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