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걸으면서 하나님께서 빚으신 조각품을 많이 봤습니다!!
걸어가면서 봤던 두꺼비바위와
(진짜진짜 두꺼비처럼 생겼어요!!!!!!!!!)
추암해변에 있는 촛대바위까지
(왜 촛대인지 제가 모르겠다고 했더니 아이들이 설명해줬어요ㅎㅎㅎㅎㅎ)
출렁다리가 무섭지도 않은지
밑이 보이는 곳으로 일부러 걸어가는 담대한 우리 아이들🤩!
무서워하는 선생님의 손을 잡아주었어요(고마워😘)
추암해변에서 사진 한장 찍고, 촛대바위를 보러 올라갔어요~
촛대바위를 보러 올라가려면 꽤나 가파른 곳을 올라가야하더라고요~
유명한 촛대바위에서 인증샷😙!!!!
출렁다리도 용감하게 건너가서 찰칵😎!!!
여기서 끝난 게 아니죠~
또 걷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중간에 시골 버스정류장에 앉아 쉬면서
선생님께서 만난 재미난 아저씨 이야기를 듣습니다!
깔깔😆
정동진도 구경했는데요~
아이들은 저 거대한 모래시계가 그렇게 신기한가 보더라고요!
정동진 찍고 간다는 증거 찰칵찰칵
어느덧 마지막 밤이 되었네요😥
고난캠프 마지막 밤
성경읽기를 마치고 그동안의 소감을 나누고 있습니다:)
괜시리 짠하고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