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많이 걷기도 했지만
사진을 정말 많이 찍기도 한 날입니다^^
꽤 높은 바위산(?)을 정복하였다!
(+여기 날파리가 진짜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많았어요...... 웃픈 비하인드입니다😂)
*사람이 지나가지 않는 한적한 곳에서 잠시 마스크를 내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수줍
친구 손은 약손~~~!!
그새 포즈가 많이 편해졌죠!
열심히 걸어 경포호에 도착하고 잠시 쉬면서 또 찰칵!
(아이들이 마냥 쉬고 싶을텐데도 사진 찍자는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주었습니다^^)
경포호를 한바퀴 돌고 오니 어느새 깜깜해졌네요~
어두워지니 불이 들어오는 의자에 앉아 찰칵찰칵!
저녁 노을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아이들과 신나서 사진을 찍었는데 얼굴이 다 까맣게 나와서 아쉽습니다😥
우리 아이들 얼굴은 사랑의 눈으로 보는 걸로...ㅎㅎㅎ
둘째날도 즐겁고 안전하게 잘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