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난캠프는 코로나 등 여러 요인 때문에 진행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고 인도해주신 덕분에
즐겁고 안전하게 고난캠프를 진행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동해 해파랑길을 중심으로 고난캠프 코스가 계획되어 강릉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고난캠프 첫째날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첫날 카메라 앞에서의 아이들 모습은 약간 경직돼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표정이나 포즈가 한결 편안해져요~
그걸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ㅎㅎㅎㅎㅎ)
드디어 강원도 입성! 오랜 이동 시간에 지치지 않게 중간중간 휴게소도 자주 들렀어요~
첫날 첫 코스는 청초호였습니다!
출발!!
청초호 중간중간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걸음을 잠시 멈추고 사진을 찰칵찰칵!
(부끄러움과 긴장이 섞여있는 모습 후훗😉)
낚시가 금지돼있는 청초호는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걸으면서 구경할 풍경이 많았어요^^
걷는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었는데요,
고난캠프 출발 전에 미리 정해둔 식단에 맞게 아이들이 직접 요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설거지도 잘 하던데요👏👏👏
모든 일정의 마무리는 복음서 통독으로!!
잠이 모두 달아나는 맛난 간식! 닭강정😆
아직은 첫날이라 그런지 기운도 넘치고 쌩쌩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