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초등과 중등이 따로 트레킹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가운 햇살을 덮어버린 구름을 구경하고,
제법 차가워진 공기를 느끼고,
두리번 두리번 자연을 관찰하며
즐거운 걸음을 옮겼습니다(●'◡'●)
단순한 걷기 활동이 아닌 이유는
이 지역과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중간 중간 멈추어 함께 마음을 모으로 아이들이 직접 기도제목을 생각하여 기도하였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딱 좋은 날,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한 겹 쌓였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