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이 밝아오고
그동안과는 다르게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숙소를 나섰습니다.
열심히 걷는다고 걸었지만
걷는 속도도 느려지고, 말도 줄었습니다... 에구구😅
그럼에도 선생님들을 잘 따라오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그래도 또 걷습니다!!! 파이팅!!!
물론 중간에 잠깐 쉬기도 하고요~!
'소망의 종'이라네요^^ 아이들이 한번씩 다 울려봤습니다~
종을 울리며 종소리가 퍼지게 하는 우리 아이들이
오직 예수만이 참 소망되심을 증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걷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드넓으면서도 아름다운 바다를
걷는 속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었어요💙
저 멀리서도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를!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