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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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편1:1~3)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여호수아1:8)
위에 든 시편과 여호수아에 나오는 구절들은 암송하며 종종 의미들을 되새겨보는 그절들입니다.
몇년전에 읽었던  짐다우닝저 "묵상"이라는 책을 다시 읽으면서 나의 묵상하는 방법을 다시 점검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잠자기 전에 다음 날 묵상할 내용을 두번 정도 정독을 하여 심령속에 넣는 일을 함으로 아무 실력도 없는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묵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점은 묵상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도전을 해볼 가치가 있으며 시편과 여호수아서에서도 주야로 묵상을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형통을 바라고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 비결이 주야로 묵상을 하는 것에 있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을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쫓고, 서고, 앉는 일 즉 지켜 해하는 행동을 요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리석어서 지켜행하는 점은 부족하지만 말씀을  세상의 어떤 책보다도 더 가까이는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말씀의 능력이 나의 심령을 울려주시어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물론 성경에서 말하는 형통이 세상적인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효율적으로 한다면 이 일 또한 좋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연말연시에 거저주는 축복으로 기복적으로 빠지려는 나에게 균형적인 신앙은 무엇이며
내가 바르게 서는 것이 결국 내가 해야 할 일임을 깨답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지 않고 조금더 생각하고 판단을 하고자 합니다.
주님을 향한 목표와 방향이 일치하므로 중간에 길을 잘못가면 다시 돌아서 제길을 찾아 나가면 될 것입니다.
주님과 말씀을 쫓아가다보면 형통의 축복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기도합니다.
*  ┏┓*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  ┃┃* 새해되
* ┗┛ *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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