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네 피요르드의 종착지인 구드방겐에서 잠을 자는데 숙소가 전체 타원형모양이며 일층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지붕에 유리창을 내어놓았는데 그 곳을 통하여 하늘에 있는 별들을 보면서 어릴 적 저녁에 다리 밑에 깔판과 이불을 가지고 자면서 별들을 헤아리며 미지의 세계를 꿈꾸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생생하게 떠올랐습니다.
요즈음 도시생활에서는 별들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국에서 본 하늘은 더욱더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유리창에는 나무를 대어 놓았는데 그 모양이 십자가의 모양으로 과연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까를 생각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나 자신의 유익이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한 헌신과 사랑을 주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생활속에서 내가 져야 할 인생의 몫들을 힘이 들더라도 짐으로써 주님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의 대부분의 문제들이 자신의 유익을 추구함으로서 발생하는 것들입니다.
나의 생활신조가 심플하고 단순하여 자매가 힘이 들 때도 있지만 좋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
나는 누우면 5분 이내에 잠을 자는 스타일인데 계속하여 나와 방을 같이 쓴 성남 조팀장님은 3분정도면 잠을 자는 것입니다.
뛰는 사람위에 나는 사람이 있듯이 그 분은 일찍자면서 높고 낮은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주어서 나 같이 둔한 사람도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내가 평상시 코를 골므로 자매가 간혹 불평을 하는데 상대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배려를 하는 것이 섬김의 기본입니다. (이 일은 나의 의지와 상관이 없음)
마지막은 덴마크에서 보냈는데 여행도중 가족끼리 예배를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간이 허락되었다면 함께 예배를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북유럽의 대부분은 종교세를 수익의 0.7%정도를 내어서 교회를 국가에서 운영을 하고 목사님들의 월급도 정부에서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앙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배는 거의 참석을 하지 않고 출생, 결혼 등 중요한 때만 참석을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자신들의 소유인양 생각하며 운영을 자신의 뜻대로 사용하려는 일부 지도자들은 반성을 해야 합니다.
북유럽은 대부분 루터교이며 노르웨이에서는 목사들의 동성연애가 문제가 된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 속에서 과연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며 주님을 믿는 우리들은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쫓아가면 바른 신앙이 될 것입니다.
왕궁을 관람도중 자원봉사자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휠체어에 태우면서 외출을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북유럽의 나라들은 어렸을 때부터 자립심을 길러주어 부모님을 떠나서 살고 나중에는 국가가 전적으로 노후를 책임을 져줌으로 인간적인 면들은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핵가족의 발달로 서서히 이렇게 변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우리나라는 정의 문화이며 가족을 위한 사랑이 아직도 많이 있음을 볼 때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점들은 계속 유지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덴마크에서 인어공주만으로도 수많은 관광객들을 모으고 수입을 올리고 있음을 보면서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가 많은 이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됩니다.
“안델센 인어동상은 약 100여 년 전에 칼스버그 맥주회사의 칼 야곱슨의 생각으로 안델센의 동화인 인어공주에 나오는 인어공주 상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인어상은 덴마크어로는 바다의 작은 여인이란 뜻의 덴 릴레 하우프르라고 부른다나.
아무튼 우리들은 작고 귀여워 보이는 인어 상에서 한 컷트를 찍었습니다.
깊고 깊은 바닷 속, 인어들이 사는 궁전에는 여섯 명의 인어 공주가 있었습니다.
그 중 여섯 번째 인어 공주인 막내 인어공주가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어느 날, 막내 인어공주가 바깥세상을 구경하려고 바다 위로 살짝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그 때, 커다란 배가 한 척 지나갔습니다.
그 배의 뱃전에는 왕자님이 나와 있었습니다.
"아, 저분은 누구실까?"
인어공주는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인어공주가 넋을 잃고 왕자님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왕자님이 탄 배는 뒤집히고 말았습니다.
배에 탄 사람들이 바다에 가라앉자, 인어공주가 물에 빠진 왕자님을 구해 내었습니다.
인어공주는 왕자님을 바닷가에 눕히고 지켜봤습니다.
날이 밝자, 예쁜 아가씨가 마침 바닷가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인어공주는 재빨리 바위 뒤로 숨었습니다.
예쁜 아가씨는 왕자님을 발견하고는 왕자님을 돌보아 주었습니다.
인어공주는 깊은 바닷 속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 때부터 인어공주는 왕자님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다마녀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곤 아름다운 다리를 갖게 해달라며 사정을 했습니다.
"이 꼬리 대신 다리를 갖게 해 주세요."
"그러면 네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게 주어야만 한다. 그래도 좋으냐?"
인어공주는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왕자님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목소리가 중요하진 않았습니다.
"...네, 왕자님만 볼 수 있다면야......"
"자, 그럼 이 약을 먹으면 될게야.
그러나, 네가 이 약을 먹은 후 일곱 번째 아침이 오는 날까지 왕자님의 사랑의 키스를
받아내지 못한다면, 넌 물거품이 될게다."
인어공주는 얼른 약을 받아 삼켰습니다.
인어공주는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인어공주는 바닷가에서 눈을 떴습니다.
먼저, 자신의 하체를 살펴보았습니다.
꼬리가 아닌 다리가 있었습니다.
인어공주는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지르려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 때, 바닷가에서 산책 중이던 왕자님이 인어공주를 발견하곤 다가와 말을 걸었습니다.
"아가씨는 누구신가요?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그러나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는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왕자님은 말을 할 수 없는 인어공주를 불쌍히 여겨 자신의 성으로 데려갔습니다.
며칠 후, 인어공주는 왕자님이 며칠 전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던 그 예쁜 아가씨와
결혼을 하게 된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예쁜 아가씨는 사실 이웃나라 공주였습니다.
왕자님과 결혼하기 위해 자신이 왕자님을 구한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었습니다.
인어공주는 매우 슬펐습니다.
그러나 말을 할 수 없었기에 슬픔을 감추고 춤을 추며 그들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6일 째날 밤, 인어공주는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 때, 인어공주의 언니들이 인어공주를 찾아왔습니다.
"막내야, 이 칼을 받아. 네가 왕자님을 이 칼로 죽이지 않으면, 넌 물거품이 될 거야."
인어공주는 언니들이 준 칼을 받아 들고, 왕자님이 자고 있는 방으로 슬그머니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왕자님을 사랑했던 인어공주는 차마 왕자님을 죽일 수는 없었어요.
'아, 차라리 내가 물거품이 될 테야......'
인어공주는 밖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때마침 일곱 번째 아침이 밝고 있었습니다.
"왕자님, 부디 행복하게 사시길..."
인어공주는 바닷속으로 풍덩 뛰어들었습니다.
일곱 번째 아침이 밝자, 인어공주는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슬프진 않았습니다.
물거품이 된 인어공주는 저 멀리 하늘로 떠올랐습니다.”
유럽을 오고 가면서 비행기를 타는 시간이 11시간 30분정도여서 책을 기내에서 읽으려고 갈 때에는 『어느 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을 가지고 가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올 때에는 같이 간 동료의 책을 한권 빌려서 지루한 시간을 유익하게 보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소중한 시간들을 잘 활용함으로 나의 삶을 풍성하도록 만들어 나가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여행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좋은 여행을 마치도록 인도하여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붕에 유리창을 내어놓았는데 그 곳을 통하여 하늘에 있는 별들을 보면서 어릴 적 저녁에 다리 밑에 깔판과 이불을 가지고 자면서 별들을 헤아리며 미지의 세계를 꿈꾸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생생하게 떠올랐습니다.
요즈음 도시생활에서는 별들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국에서 본 하늘은 더욱더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유리창에는 나무를 대어 놓았는데 그 모양이 십자가의 모양으로 과연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까를 생각하게 하여 주었습니다.
나 자신의 유익이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한 헌신과 사랑을 주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생활속에서 내가 져야 할 인생의 몫들을 힘이 들더라도 짐으로써 주님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의 대부분의 문제들이 자신의 유익을 추구함으로서 발생하는 것들입니다.
나의 생활신조가 심플하고 단순하여 자매가 힘이 들 때도 있지만 좋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
나는 누우면 5분 이내에 잠을 자는 스타일인데 계속하여 나와 방을 같이 쓴 성남 조팀장님은 3분정도면 잠을 자는 것입니다.
뛰는 사람위에 나는 사람이 있듯이 그 분은 일찍자면서 높고 낮은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주어서 나 같이 둔한 사람도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내가 평상시 코를 골므로 자매가 간혹 불평을 하는데 상대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배려를 하는 것이 섬김의 기본입니다. (이 일은 나의 의지와 상관이 없음)
마지막은 덴마크에서 보냈는데 여행도중 가족끼리 예배를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간이 허락되었다면 함께 예배를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북유럽의 대부분은 종교세를 수익의 0.7%정도를 내어서 교회를 국가에서 운영을 하고 목사님들의 월급도 정부에서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앙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배는 거의 참석을 하지 않고 출생, 결혼 등 중요한 때만 참석을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자신들의 소유인양 생각하며 운영을 자신의 뜻대로 사용하려는 일부 지도자들은 반성을 해야 합니다.
북유럽은 대부분 루터교이며 노르웨이에서는 목사들의 동성연애가 문제가 된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 속에서 과연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며 주님을 믿는 우리들은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쫓아가면 바른 신앙이 될 것입니다.
왕궁을 관람도중 자원봉사자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휠체어에 태우면서 외출을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북유럽의 나라들은 어렸을 때부터 자립심을 길러주어 부모님을 떠나서 살고 나중에는 국가가 전적으로 노후를 책임을 져줌으로 인간적인 면들은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핵가족의 발달로 서서히 이렇게 변화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우리나라는 정의 문화이며 가족을 위한 사랑이 아직도 많이 있음을 볼 때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점들은 계속 유지 발전시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덴마크에서 인어공주만으로도 수많은 관광객들을 모으고 수입을 올리고 있음을 보면서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가 많은 이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됩니다.
“안델센 인어동상은 약 100여 년 전에 칼스버그 맥주회사의 칼 야곱슨의 생각으로 안델센의 동화인 인어공주에 나오는 인어공주 상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인어상은 덴마크어로는 바다의 작은 여인이란 뜻의 덴 릴레 하우프르라고 부른다나.
아무튼 우리들은 작고 귀여워 보이는 인어 상에서 한 컷트를 찍었습니다.
깊고 깊은 바닷 속, 인어들이 사는 궁전에는 여섯 명의 인어 공주가 있었습니다.
그 중 여섯 번째 인어 공주인 막내 인어공주가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어느 날, 막내 인어공주가 바깥세상을 구경하려고 바다 위로 살짝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그 때, 커다란 배가 한 척 지나갔습니다.
그 배의 뱃전에는 왕자님이 나와 있었습니다.
"아, 저분은 누구실까?"
인어공주는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인어공주가 넋을 잃고 왕자님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왕자님이 탄 배는 뒤집히고 말았습니다.
배에 탄 사람들이 바다에 가라앉자, 인어공주가 물에 빠진 왕자님을 구해 내었습니다.
인어공주는 왕자님을 바닷가에 눕히고 지켜봤습니다.
날이 밝자, 예쁜 아가씨가 마침 바닷가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인어공주는 재빨리 바위 뒤로 숨었습니다.
예쁜 아가씨는 왕자님을 발견하고는 왕자님을 돌보아 주었습니다.
인어공주는 깊은 바닷 속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 때부터 인어공주는 왕자님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다마녀를 찾아갔습니다.
그리곤 아름다운 다리를 갖게 해달라며 사정을 했습니다.
"이 꼬리 대신 다리를 갖게 해 주세요."
"그러면 네 아름다운 목소리를 내게 주어야만 한다. 그래도 좋으냐?"
인어공주는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왕자님을 사랑하는 마음만큼 목소리가 중요하진 않았습니다.
"...네, 왕자님만 볼 수 있다면야......"
"자, 그럼 이 약을 먹으면 될게야.
그러나, 네가 이 약을 먹은 후 일곱 번째 아침이 오는 날까지 왕자님의 사랑의 키스를
받아내지 못한다면, 넌 물거품이 될게다."
인어공주는 얼른 약을 받아 삼켰습니다.
인어공주는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인어공주는 바닷가에서 눈을 떴습니다.
먼저, 자신의 하체를 살펴보았습니다.
꼬리가 아닌 다리가 있었습니다.
인어공주는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지르려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 때, 바닷가에서 산책 중이던 왕자님이 인어공주를 발견하곤 다가와 말을 걸었습니다.
"아가씨는 누구신가요?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그러나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는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왕자님은 말을 할 수 없는 인어공주를 불쌍히 여겨 자신의 성으로 데려갔습니다.
며칠 후, 인어공주는 왕자님이 며칠 전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던 그 예쁜 아가씨와
결혼을 하게 된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 예쁜 아가씨는 사실 이웃나라 공주였습니다.
왕자님과 결혼하기 위해 자신이 왕자님을 구한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었습니다.
인어공주는 매우 슬펐습니다.
그러나 말을 할 수 없었기에 슬픔을 감추고 춤을 추며 그들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6일 째날 밤, 인어공주는 슬픔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 때, 인어공주의 언니들이 인어공주를 찾아왔습니다.
"막내야, 이 칼을 받아. 네가 왕자님을 이 칼로 죽이지 않으면, 넌 물거품이 될 거야."
인어공주는 언니들이 준 칼을 받아 들고, 왕자님이 자고 있는 방으로 슬그머니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왕자님을 사랑했던 인어공주는 차마 왕자님을 죽일 수는 없었어요.
'아, 차라리 내가 물거품이 될 테야......'
인어공주는 밖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때마침 일곱 번째 아침이 밝고 있었습니다.
"왕자님, 부디 행복하게 사시길..."
인어공주는 바닷속으로 풍덩 뛰어들었습니다.
일곱 번째 아침이 밝자, 인어공주는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슬프진 않았습니다.
물거품이 된 인어공주는 저 멀리 하늘로 떠올랐습니다.”
유럽을 오고 가면서 비행기를 타는 시간이 11시간 30분정도여서 책을 기내에서 읽으려고 갈 때에는 『어느 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을 가지고 가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올 때에는 같이 간 동료의 책을 한권 빌려서 지루한 시간을 유익하게 보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소중한 시간들을 잘 활용함으로 나의 삶을 풍성하도록 만들어 나가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여행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좋은 여행을 마치도록 인도하여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