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세 번째로 10년 전에 서유럽을 11박 12일 다녀온 적이 있으며 5년 전에는 일본북부인 홋카이도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매일 틀에 박혀서 썼던 qt를 잠시 접어두고 9박 10일동안 북유럽에 다녀오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한 묵상을 하고자 합니다.
컴퓨터 및 핸드폰으로 비유하는 현대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는 왜 그리 인생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싫어서 이번에는 핸드폰조차도 가지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없으면 금방이라도 어렵게 느껴지는 것들도 막상 없으니까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태생적으로 나는 반복하는 것을 싫어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것들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선진국의 세제비교와 같은 업무연찬도 있고 관광도 겸하였습니다.
업무연찬 자체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출발을 하다보니 환상적인 생각과는 달리 11시간정도 비행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에 내렸다가 다시 약 4시간정도 비행기를 타다보니 맥이 풀렸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경관들을 볼 기대감으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지난 추석 때 17시간을 차를 타고 왔으므로 어느 정도는 인내심도 생겼습니다.
늘 비행기를 타면서 많은 것들을 구경할 수 가 있기에 창가 쪽을 좋아하는데 이번 여행기간 동안에는 4번이나 창가에 앉아서 가게 되었는데 눈 아래 펼쳐지는 구름, 산과들 도시들을 즐겁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솟아낫습니다.
개미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집 끝없이 펼쳐지는 구름들을 바라보면서 과연 인간은 무엇이며 나는 누구이며 이 우주를 창조하신 분은 누구일까를 생각하였습니다.
내가 믿고 있는 분이 바로 그 하나님이십니다.
수학자, 물리학자, 종교철학자, 작가인 파스칼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신의 존재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드넢은 창공을 보면서 바로 눈앞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욕심을 내려는 나 자신이 부끄럽게 생각이 듭니다.
우주 속에 있는 자연과 사람들. 도시들을 생각해보지 않고 인생에 의미를 안다는 것 자체가 허망한 일입니다.
사실 인간이라는 것이 이처럼 연약한 갈대인 것을 모르고 자신을 드러내고 욕심을 추구하는 이들을 볼 때마다 불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인생이 대부분 70~80세 정도 살며 길어야 120년 정도밖에는 살수 없으므로 인간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만 하는 존재들입니다.
주님을 먼저 믿는 우리들이 그들에게 이 사실들을 알려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핀란드에 도착하여 핀란디아를 작곡한 국민적 영웅인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공원을 관광하였습니다.
시벨리우스를 기념한 파이프 오르간처럼 생긴 조각품을 보거 아딴 사람은 자작나무와 같다는 사람도 있고 오로라와 같다는 사람들도 있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생각들이 다르게 되는데 이 것이 당연한 일이므로 다른 사람에 대한 비평을 하지 말고 사이좋게 사는 것이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사실 다르면 틀렸다고 하는데 나와 다른 생각들을 가지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특히 나보다 못한 이들에게는 세심한 배려를 해야만이 이 세상이 아름답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의 연약한 갈대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자연 중 가장 약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그를 무찌르기 위해 전우주가 무장할 필요는 없다.
한 줄기의 증기, 한 방울의 물만으로도 그를 죽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우주가 그를 무찌른다 해도 인간은 자기를 죽이는 자보다 고귀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기가 반드시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과 우주가 자기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우주는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엄성은 그의 사고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고에 의해서 스스로를 높여야 한다.
우리가 모두 채울 수 없는 공간이나 시간에 의해서가 아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잘 사고하기에 힘써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도덕의 근본이다.”
- Blaise Pascal의 "팡세" 중에서 -
“오로라 : 이를 북반구에서는 북극광(aurora borealis)이라 하고, 남반구에서는 남극광(aurora australis)이라 한다. 오로라는 상층대기에 있는 원자와 대기권 외곽에 있는 에너지를 띤 입자(전자나 양성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생성된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지구의 자극을 둘러싸고 있는 영역에서 일어난다. 태양의 활동이 활발한 기간 동안 오로라는 경우에 따라 중위도까지 확장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북극광이 위도 40° 이하에서도 나타난다.
매일 틀에 박혀서 썼던 qt를 잠시 접어두고 9박 10일동안 북유럽에 다녀오면서 만난 하나님에 대한 묵상을 하고자 합니다.
컴퓨터 및 핸드폰으로 비유하는 현대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는 왜 그리 인생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싫어서 이번에는 핸드폰조차도 가지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없으면 금방이라도 어렵게 느껴지는 것들도 막상 없으니까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태생적으로 나는 반복하는 것을 싫어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것들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선진국의 세제비교와 같은 업무연찬도 있고 관광도 겸하였습니다.
업무연찬 자체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출발을 하다보니 환상적인 생각과는 달리 11시간정도 비행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에 내렸다가 다시 약 4시간정도 비행기를 타다보니 맥이 풀렸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경관들을 볼 기대감으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지난 추석 때 17시간을 차를 타고 왔으므로 어느 정도는 인내심도 생겼습니다.
늘 비행기를 타면서 많은 것들을 구경할 수 가 있기에 창가 쪽을 좋아하는데 이번 여행기간 동안에는 4번이나 창가에 앉아서 가게 되었는데 눈 아래 펼쳐지는 구름, 산과들 도시들을 즐겁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솟아낫습니다.
개미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집 끝없이 펼쳐지는 구름들을 바라보면서 과연 인간은 무엇이며 나는 누구이며 이 우주를 창조하신 분은 누구일까를 생각하였습니다.
내가 믿고 있는 분이 바로 그 하나님이십니다.
수학자, 물리학자, 종교철학자, 작가인 파스칼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신의 존재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드넢은 창공을 보면서 바로 눈앞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욕심을 내려는 나 자신이 부끄럽게 생각이 듭니다.
우주 속에 있는 자연과 사람들. 도시들을 생각해보지 않고 인생에 의미를 안다는 것 자체가 허망한 일입니다.
사실 인간이라는 것이 이처럼 연약한 갈대인 것을 모르고 자신을 드러내고 욕심을 추구하는 이들을 볼 때마다 불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인생이 대부분 70~80세 정도 살며 길어야 120년 정도밖에는 살수 없으므로 인간은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만 하는 존재들입니다.
주님을 먼저 믿는 우리들이 그들에게 이 사실들을 알려주어야만 할 것입니다.
핀란드에 도착하여 핀란디아를 작곡한 국민적 영웅인 시벨리우스를 기념하는 공원을 관광하였습니다.
시벨리우스를 기념한 파이프 오르간처럼 생긴 조각품을 보거 아딴 사람은 자작나무와 같다는 사람도 있고 오로라와 같다는 사람들도 있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생각들이 다르게 되는데 이 것이 당연한 일이므로 다른 사람에 대한 비평을 하지 말고 사이좋게 사는 것이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사실 다르면 틀렸다고 하는데 나와 다른 생각들을 가지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특히 나보다 못한 이들에게는 세심한 배려를 해야만이 이 세상이 아름답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의 연약한 갈대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자연 중 가장 약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그를 무찌르기 위해 전우주가 무장할 필요는 없다.
한 줄기의 증기, 한 방울의 물만으로도 그를 죽이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우주가 그를 무찌른다 해도 인간은 자기를 죽이는 자보다 고귀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기가 반드시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과 우주가 자기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우주는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존엄성은 그의 사고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고에 의해서 스스로를 높여야 한다.
우리가 모두 채울 수 없는 공간이나 시간에 의해서가 아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잘 사고하기에 힘써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도덕의 근본이다.”
- Blaise Pascal의 "팡세" 중에서 -
“오로라 : 이를 북반구에서는 북극광(aurora borealis)이라 하고, 남반구에서는 남극광(aurora australis)이라 한다. 오로라는 상층대기에 있는 원자와 대기권 외곽에 있는 에너지를 띤 입자(전자나 양성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생성된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지구의 자극을 둘러싸고 있는 영역에서 일어난다. 태양의 활동이 활발한 기간 동안 오로라는 경우에 따라 중위도까지 확장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북극광이 위도 40° 이하에서도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