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별로 기도제목을 만들어서 기도하다보니,
전체 기도제목을 미처 올리지 못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성실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0월의 중반에 서서 몇가지 기도제목을 정리합니다.

1. 9월부터 전격적으로 개정된 쉐마학교의 코칭-멘토링 시스템이 학생들의 자질과 능력을 이끌어주는 시스템으로 제대로 정착되어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10월 말에 있을 3학기 평가 시에 교사-학부모-학생 간에 원할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져서 더 발전된 4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있을 학부모 상담에 모두 학부모들이 참여하게 되고, 심도있는 대화가 오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10월 27일 토요일에 쉐마학교 고문인 현용수 교수님을 모시고 멘토학습을 합니다. 유대인의 교육을 통해서 마땅히 배우고 적용해야 할 바를 놓치지 않고 배우며, 쉐마가족 뿐만 아니라 수원지역의 인성교육에도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섬김의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 10월 29일 (월요일)에 3학기를 열심히 경주해온 쉐마학생들이 재충전하는 시간을 함께 갖으려고 합니다. 다음 학기를 위해서 지난 학기의 모든 찌든 생각과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고 힘차게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하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5. 10월 30일(화요일)에 학생들이 담임교사의 지도하에 새학기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자신의 비전과 필요에 적합한 학습계획서를 작성하게 되고,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힘차게 새학기를 시작하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6. 모든 교사들이 스승으로서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맡겨진 학생들을 교육하고과 성경적인 세계관을 중심으로 자신의 전문분야에서도 탁월한 발전이 있도록 기도합니다.

7. 교장선생님께서 학교의 여러부분을 섬기실 때, 지혜와 능력과 건강을 공급해주시며, 학교에 큰 도움을 주시는 페이버스 재단을 축복하셔서 쉐마학교와 함께 이 시대의 기독교육의 환한 등불의 역할을 감당해가도록 기도합니다.

8. 학생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학교의 운동장이 생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9. 2008 년도 신입생 설명회가 11월 10일에 있을 예정인데, 이 학교를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아름다운 학생들과 부모들을 보내주셔서 한 가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