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겨울방학을 마치고 한껏 들뜬 기분으로 학교에 왔습니다!
처음 쉐마학교에 오는 친구들도,
오랜만에 등교한 친구들도,
아이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선생님들도
들뜨고 즐거운 기분을 숨길 수 없습니다😄
기도로 입학식 및 진급식을 시작합니다.
새로 입학한 7세, 1학년입니다!
사진에서 삐약삐약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쉐마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1학년입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올해 진급한 아이들입니다~
장난으로 피어난 웃음꽃이 마스크 너머로도 보이죠>_<?
서로가 처음이라 낯설지만
한껏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친구를 만났답니다~~!!!
방학 동안 키가 훌쩍 큰 우리 4학년!!!
너무 큰 거 아닌가 아쉬웠는데 여전히 귀여운 장난꾸러기들입니다~ㅎㅎㅎ
처음 만난 날 벌써
사이 좋은 선후배가 된 것 같아 선생님은 기분이 흐뭇해요😉
이런 거 괜히 쑥스러운 중학생들!
초등학생들과는 다른 귀여움이 묻어나죠 후후♡
우리 신입생들 환영해요~~~
(귀여움에 파묻힌 하루)
아이들의 들뜸이 옮았는지 선생님들도 괜히 들뜨고 신납니다!
하나님 안에서 깊은 교제를 나누는 우리 모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ノ◕ヮ◕)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