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의 마음과 아쉬움의 마음이 반반 함께 있는 시간
쉐마학교의 최고 선배들로서 든든하게 있어주었던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학교를 졸업하는 날입니다.
졸업을 앞둔 소감을 글로 써서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 후배들 앞에서 마지막으로 나누었습니다.
우리 쉐마학교를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담아 졸업장을 수여합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남기십니다.
모두 함께 하지 못 해 너무나 아쉽지만,
함께 한 후배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찰칵)
주인공들이 구석으로 밀려난 것 같은 기분은 착각입니다!
쉐마학교는 9학년으로 졸업하는 아이들이 자서전을 쓰고 책을 출판합니다.
그래서 쉐마학교 졸업생은 모두 책을 출판한 적 있는 작가님들이랍니다!
직접 출판한 책을 학부모님들, 후배들, 선생님들이 구매하면
우리 작가님들은 싸인을 해주고요!
코로나로 인해 모든 학생들이 함께 축하하지 못 하고
모든 학부모님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지 못 한 게 너무 아쉽습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마음을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인사를 나눈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
참 고맙고 사랑하고 축복한단다❤
앞으로도 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