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2학년 사랑샘반 친구들이 지도그리기에 열심이예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날마다 칠판에, 종이 위에, 세계지도를 그리고 마을지도를...
열심히 그리기에...
드디어 수원에 있는 지도박물관을 찾았어요.
돌아오는 길에 아주대학 캠퍼스도 잠시 들렀어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워요.^^
류현이가 칠판 위에 그린 세계지도, 종이 위에 그린 지도가 제일 많아요. (좀 흐려요)
하언이도 오빠에게 도전을 받았는지,
집까지 가는 마을지도를 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