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에 학교 근처에 있는 동탄호수공원으로 나가 쓰레기를 줍기로 하였습니다!
가을비가 쏟아진 후 기온이 뚝 떨어져서 걱정스러웠지만
추운 날씨에 아이들은 위축되지 않고 더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뛰어다니더라고요~
신기하고, 대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밖에 나갈 때는 안전 우선! 아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전달하고 기도하고 출발합니다~
(*모두 마스크를 끼고 있었으며, 짧은 시간 안에 해산했습니다.)
공원에 도착하기까지 길가에 떨어진 쓰레기들도 매의 눈으로 발견!!!
추위에 단단히 무장한 우리 아이들👍
얼굴이 안 보여도 누군지 알아볼 수 있어요!
나무 옆의 쓰레기도 지나칠 수 없죠~!!
우리 여학생들도 가만 있을 수 없죠!
적극적으로 쓰레기를 발견하고 줍습니다!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