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day 였지만 아빠가 시간이 없으셔서 가족끼리 간단히 밥을 먹고 바자회로 갔습니다.
봄이 왔어도, 햇빛이 내리쪘어도, 여전히 춥긴했지만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가서 맛있고 싼 음식들을 먹고 물건들도 샀습니다. 물론 구경할것도 많았고요.
사람들이 많아서 줄 서고 기다리는게힘들고 길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이런 시간들을 보낸다는게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여기를 그리워할것 같네요.
의외로 놀이동산같이 놀이기구도 몇개 있어서 타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타고 그냥 돌아다녔어요.
그래도 패밀리데이는 패밀리데이인건지 기분은 최고!
참으로 단란해보입니다.
가족모두 닮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