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예찬 아빠입니다.
저는 본디 수원을 벋어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우물안 개구리 인생인데..
쉐마학교의 거룩한 명(?)을 받고 직접 운전해서 충청도 천리포 수목원을 다녀 왔습니다.
맑은 공기~ 드 넓은 바다와 대자연 아름다움.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온갖 꽃과 다양한 나무의 독창적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그 꽃이 그 꽃 같고 그 나무가 그 나무 같은 느낌. 다양성을 느끼지 못하는 제 개인의 무딘 감수성이 야속했습니다!
수목원을 들린후 인근에 있는 해수욕장에서 탁트인 드 넓은 바다를 감상했습니다.
*5월 3일 - 천리포 수목원 / 천리포 해수욕장 / 만리포 해수욕장
5월 5일은 신설동 풍물시장에서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풍물시장 장구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대문 문구완구 타운에서 장난감 구경을하고 신당동 떡복이타운 마복림할머니 가게에서
떡복이를 먹었습니다.
*5월 5일 - 신설동 풍물시장 / 동대문 문구완구 타운 / 신당동 떡복이타운
쉐마학교에서 좋은 숙제(?) 내주셔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쉐마학교 ~ 최고 ^^
예찬이 아버지께서 사진을 찍어서 한 좌석이 비었네요.
제가 사진을 찍어드릴 것을...매우 아쉽네요^^
자연과 어우러진 가족의 모습이 정말 천국의 그림자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