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랑글입니다.
학교로 공모전 안내문이 하나 날라 왔습니다.
띠롱♪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재능도 넘치는 우리 아이들에게 내용을 알려줬더니
뭐가 그리 좋은지 신이 나서 모여 의논을 시작합니다😄
로고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우리 아이들이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잊고 지나갔는데
며칠 뒤
떡하니 로고 디자인을 갖고 오지 않겠어요??
이걸
보자마자
얼마나 고심하고 의논했을지 아이들의 노력이 느껴지고
심지어 담긴 의미도 너무 좋아서
얼마나 대견했는지 모릅니다.
(자랑자랑X100)
우리 아이들이 디자인한 이 로고 아니면 뭐가 뽑히겠나 싶더라니까요!!!(팔불출)
그 이후에도 고민을 계속하며 디자인을 수정하여
최종 제출본은 이거랍니다!
(로고 디자이너 주인공들)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지 않나요?????😆
진작부터 너무 자랑하고 싶었지만
공모전이 마무리된 이후에 글을 올리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이제야 자랑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역시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