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실 정도로 맑았던 지난 금요일,
안성팜랜드로 아이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아주 여유롭고 한산했어요^^
도착 기념으로 입구쪽에서 빠르게 찰칵!
배경인 해바라기에 꿀벌들이 열심히 일하는 중이었는데
아이들이 엄청 무서워했거든요...ㅎㅎㅎㅎ
안성팜랜드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살펴볼까요?
거기에는 동물들이 정말 다양하고 많아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다른 피조물을 보살필 의무가 있죠!
궁금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물들에게 먹이를 나눠주었습니다^^
나도 밥을 달라며 희한한 울음소리를 내던 염소가 한 마리 있었는데,
그 덕분에 다같이 엄청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너무 큰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니 겁을 내고 있는 동생은
이렇게 하면 된다고 가르쳐주는 형을 의지하며 용기를 내보기도 합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