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몰입독서의 영역은 '예술'분야였습니다.
초반에는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예술 분야의 책을 찾아 읽는 것에 머뭇거리던 아이들이
어느새 실컷 읽었나봅니다.
재밌게 읽었던 책들을 친구들 앞에서 신나서 소개합니다^^
<365 창의력 그리기 대백과>
"이 책은 그림 그리는 걸 쉽게 설명해줘서 좋아요.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어서 골랐어요!"
<365 창의력 그리기 대백과>
"저는 한 번도 개를 그릴 때 따로 그리고 잇는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신기해요! 창의적으로 그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모네>, <미술탐정 노빈손 마네의 행방을 추적하라>
"두 권의 책이 인상파라는 주제로 연결돼서 골랐어요. 인상파 화가 중 모네의 '인상 - 해돋이' 그림이 마음에 들었어요."
<명화 프린세스>
"제가 공주들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입은 드레스가 예뻐서인데, 이 책의 명화 속 그림들이 다양하고 구경하는 게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