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변화 이야기
여름학기 변화 소감문
2학년 지혜진
나는 이번 여름학기에는 계획을 많이 세웠던 것 같다. 하지만 말 그대로 계획만 세웠던 것 같다.
그중에 특히 공부에 대하여 지키지 못한 것 같다
. 평소 물론 봄 학기 보단 공부에 투자한 시간은 많은 것 같지만 그 시간을 잘 활용하지 못했던 것 같다.
복습도 집에 가면 복습 대신 나의 할 일을 하 기에 바빴던 것 같다. 그리고 당연히 예습도 하지 못했다.
또한 숙제도 대충 대충 한 것 같고, 노력하지 않고 포기 하려 했던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수업 시간에는 계속 놀려고만 하고 수업시간에 졸기 바빴다.
그러다 보니 나의 평균 점수가 봄 학기보다 8점이나 내려갔다. 진짜 이번엔 너무 후회되는 시간이 많았다.
그리고 나는 평소 보다 훨씬 노력하고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는 내가 되어야겠다.
나는 이번 계기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으니깐
진짜로 내가 공부에 대하여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고 공부하는 시간에 쓸데없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겠다.
그리고 내가 세운 계획은 다 지킬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그리고 나는 이번 학기 때 언어에 대해서도 계획 세웠는데 언어에 대해서도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맨 처음 여름학기를 시작했을 때는 좋은 언어만 쓰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점점 지나다보니 점점 나의 모습으로 가는 것 같았다.
나는 이번 여름방학에 나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이번 방학을 통해 더 좋은 습관과 변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다음 학기에는 진짜 많이 나의 목표를 이뤄나갈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