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저자: 김주희

 

머리말

나에게는 멀게만 느껴졌던 자서전 학습을 나도 드디어 하게 되었다.

옛날에 선배들이 쓴 자서전을 읽으며 나도 미래에 뭘 해야겠다......라는 상상을 한 적이 있었다.

그 때의 추억이 떠오른다.

이 책의 제목은 EUDEMONIC이고 뜻은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 책 제목을 지어준 정말 사랑하는 친구 송현이도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고

내가 만든 브랜드 라네즈 J 도 나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고

친한 친구들도 나에게 행복을 주는 애들이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나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고

우리 엄마 아빠 오빠와 내 남편, 내 아이들도 나에게 행복을 주는 존재이고

무엇보다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께 행복을 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자서전을 읽으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언제 행복한지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또한 나도 나의 자서전을 보며 항상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

나에게 행복을 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이 책을 통하여서 전하고 싶다.

 

추천의 글

강진구- 사랑합니다. ‘꼬맹이의 거인발자국’ 저자 강진구입니다..

주희는 비공식적으로 까지 합치면 저와 5년 동안 알던 사이입니다.. ^^

교회에서 처음 보았는데.. 중학교를 같이 다닐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하하.

이 책은 주희의 솔직한 과거 이야기와 자신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솔직히 아직 읽어 보지도 않았음.) 많이 사세요~~

 

남상욱- 이 책은 김주희의 삶을 알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정말 명작인 것 같습니다. (읽지 않았음) 이 책을 모든 분에게 추천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 책에 내용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항상 잘 대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잘 파세오요!

 

박송현- 솔직히 주희는 정말 웃깁니다. 얘는 그냥 인생이 시트콤이에요ㅋㅋㅋ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웃겨요! 아마 자서전도 웃길 거에요 (ㅎㅎ)

주희랑 2년 동안 알았는데 누가 보면 한 10년 알고지낸 줄 알아요.

그러니까 제가 추천하면 재미있는 것입니다.

라네즈 제이는 짱이고요 주희도 짱이고요 송현이도 짱이에요.

자서전 흥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제 것도 사주세요. 여러분.♡)♥♥♥♥♥♥♥

 

유준석- 이 자서전은 웃길 것 같고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주희가 이 자서전의 삶대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너무 너무 추천합니다. 주희는 착하고 친절한 친구라서 쉐마학교에 함께 지내는 동안 좋았습니다.

즐거운 삶을 지내서 행복했습니다.

 

정승현- 김주희의 자서전은 정말로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쉐마학교에 들어와서 김주희라는 친구를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이 자서전에는 삶의 교훈과 모든 좋은 것이 적혀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주원- 김주희를 1학년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벌써 이렇게 자서전을 쓴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길게 쓴 것도 인생 역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고 상상력이 뛰어난 주희를 생각해보면 이 책을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저도 이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이 책이 재미있을 것 같으므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주희가 있어서 3학년 반 분위기가 즐거웠던 것 같네요.

 

지혜진- 언니가 평소에 이야기 해 주면 똑같은 이야기라도 재미 있고, 계속 언니랑 더 이야기하고

싶고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합니다.

이번 자서전도 언니가 썼기 때문에 더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완전 강추합니다.

언니가 자서전도 대박나고 고등학교도 가고 싶은데 가서 꼭 자서전에 썼던 것처럼 다 이뤘으면 좋겠어요.

ㅎ 언니 완전 수고했고 앞으로도 더 힘내! 언니 사랑해♥♥♥♥♥♥♥♥♥♥♥

 

최주찬- 이하동문 재밌을 것 같아요~~~~(우리는 통통이 커플입니다♥) 게스 통통이 커플로써 이 책을 추천합니다.

특별히 주희 누나는 예뻐서 더 기대되는 책입니다. 대박나길 응원할게요!

 

조용준- 누나 자서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누나 자서전 대박 나실 거에요.

고등학교 가서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누나 착하시고, 예쁘신 것 같아요.

누나 인기 많을 거에요.. 자서전 많이 파세요.

조주영- 주희 누나 자서전 잘 될거에요. 누나 참 아름다우신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여신으로 유명해지실 것 같아요

 

김영현- 주희 언니! 언니는 참 예쁘신 거 같아요! (진짜) 그리고 별로

얘기를 많이 나누어보지는 못했었지만 언니는 참 재미있으신 거 같아요.

그리고 성격이 활발하셔서 고등학교 가면 친구 많이 사귀실 거 같아요.

 

손예찬- 주희 누나! 누나는 가장 착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이 얘기 나누지 않았지만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가서 친구 많이 사귀고 공부 잘 하고 생활 잘 하세요.

 

송경은- 주희는 참 사랑스런운 아이인데요.........!! 거기다가 가끔씩 엄청 웃긴 아이입니다.....!!!!

이 자서전은 주희의 미래가 잘 아주 담겨있습니다.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정말 정말 재미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미래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길 바래요!!

그리고 이 자서전은 잘 팔릴 것 같아요! 많이 팔아랑!♥♥♥♥♥♥

 

최신혜- 주희는 정말 끼가 많은 아이입니다. 이런 점에서 많이 부럽습니다. 성격도 쾌활한 아이여서 성격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애가 책을 쓰면 재밌는 책을 쓸 것이라는 것을 믿겠죠?? 전 아직 읽지 못했지만... 정말 좋은 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희의 미래가 앞으로도 밝을 것을 빌며, 항상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오정민 선생님- 사랑하는 나의 제자, 주희의 자서전에 이렇게 추천의 글을 남기게 되어 기쁩니다.

주희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며,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학생이었습니다.

춤추고 노래하는 주희를 보면서 즐겁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아, 주희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지요.

주희는 정해진 틀에 짜여져 사는 것보다 뭔가 자유롭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때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그 길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또 하나님을 인생의 최우선순위에 놓고 살아가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주희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녀가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람인지를......

그리고, 언제나 충분히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인지를, 매순간 기억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귀한 딸, 주희가 있는 곳이, 주희로 인해 언제나 긍정의 에너지, 사랑이 넘치는 곳이 되길 기도합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 김주희... 그녀의 밝은 웃음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합니다. ♥

 

p.s. 주희야! 뒤에 있는 네 사진 때문에 정말 많이 웃었단다. ^^

 

목차

1. 1999.10.05

2. 세상을 보다

3. 유원? 그게 뭐에요?

4. 가정교육

5. 피아노

6. 전공반

7. 입시?

8. 중학교 vs 쉐마학교

9. 권선고등학교

10. 청순가련 대학생

11. 뉴욕에서의 낭만이랄까

12. BUC

13.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남자

14. 취직

15. 그 모든 것과 함께 무너진 신앙

16. 신앙

17. 설렘경보

18. 프로포즈

19. 결혼준비

20. 결혼

21. 신혼

22. 베이비의 탄생

23. 동준 왕자님

24. 나림 공주님

25. 우리 나림이의 탄생

26. 맞벌이

27. 라네즈 제이

28. 신앙과 가정 소홀로 인한 하나님의 경고

29. 회복

30. 다시 라네즈 제이

31. 25곱하기 2 살

32. 아름다운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