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현대 작가인
에바 아르미센 (Eva Armisen)
에 대해 아시나요?
행복을 그리는 미술가 라고 불리는
아르미센은
새, 꽃, 나비를 소재로
많이 사용한다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방문하여
해녀들의 모습을 그림책으로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림 그리기를 특히 좋아하는
우리 쉐마 중학생들
작품을 같이 감상해 봅니다
작품 감상후
아르미센 작가님의 생각이라는
작품을 흉내내(?) 봅니다
나름대로 자신들의
모습과 생각을 깨알같이(?)
집어넣은 모습이 재미있네요~
제 눈에는 아르미센 작가님의 원작도 아름답지만
우리 학생들이 흉내낸 그림이
훨씬 따뜻하고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
우리 쉐마학생들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