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저희반 학생들에게
반에서 신문을 한번 발행해
보는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별 반응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
우리 귀여운(?) 중학생들이
기특하게도
스스로
쉐마신문을 발행하겠다고 합니다~
서로 서로 의논을 하더니
전교생을 대상으로
글과 그림을 신청받고 있습니다~
역시 쉐마인 답게
말씀 묵상도 있군요
고민 상담란도 있습니다
얘들아 너희도 고민 많으면서 ㅋㅋㅋ
이달의 작은 제자 ?
이런것도 뽑을 예정인가 보군요~
오호 쉐마포인트!
신박한 아이디어 군요~
(간식과 문구로 바꾸어준다네요 )
근데....간식과 문구는 누가 사니? 얘들아~ㅎㅎㅎ
신청함도 있습니다~
신청 예시도 있네요~
(참고로 예시의 저자는 이*주 학생 이랍니다)
4월에 발행예정
이라고 하는데
많이 기대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