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마음껏 놀러다니지 못 하는 우리 아이들
조금이라도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고자
바람도 쐬고 구경도 하러 멀리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대부도 쪽에 위치한 '유리섬박물관'이 오늘의 목적지!
하지만 가는 길이 멀어 중간에 쉴 겸 '바다향기수목원'도 들렀답니다!
한껏 자유로운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우리반 까불이 삼총사입니다>_<!!
사진을 뚫고 나올듯한 에너지 좀 보세요!ㅋㅋㅋㅋㅋ
언제쯤 우리 아이들이 사진 찍을 때만 잠깐 마스크 벗는 게 아니라
마스크 없이 놀 수 있을까요ㅠㅠ
바다향기수목원 안에 이런 것이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원없이 통과해보는 중입니다!ㅎㅎㅎㅎ
유리섬박물관에서 유리병을 제작하는 과정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가마의 뜨거운 열기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굉장히 집중해서 재미있게 구경했습니다^^
유리섬박물관에는 다양한 전시물과 아름다운 유리 작품들이 많습니다!
다른 많은 작품들을 구경하며 아이들이 직접 찍은 사진은 다른 게시물로 또 소개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