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께서 마련하신 휘어청 상다리를 앞에 두고,
제자들의 스승의 노래, 마음깊이 번져나는 감동의 물결
선생님들 감동의 입김을 하나로 ‘후우욱~’
클라이막스는 사랑하는 제자들의 ‘감동의 기도’!
함께 안아주며 서로 등을 토닥이며 ‘사랑합니다! 사랑해요1’
“제자들아~ 진심으로 고맙고도 감사하구나.
우리들은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늘 격려해주시고, 큰 용기를 주시는 어머니 아버지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누가복음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