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달랐는데요,
셋째날은 특히 우리 아이들이
처음 뵙는 분들께 예쁨 받는 날이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몸은 피곤할지라도 늘 즐거운 기억만 남는 고난캠프
아쉽게도 벌써 마지막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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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도 아니나다를까 비가 엄청 쏟아졌는데요ㅎㅎㅎ
감사하게도 비가 오기 전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건졌습니다🤣
우리는 어디 갈 때 비가 오면 궂은 날씨라고들 하지만
왠지 이번에는 '좋은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특별한 고난캠프를 허락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