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에 대해서 (스티븐 모리슨 이야기를 읽고)
쉐마학교 6학년 지시은
나는 이 책을 읽고 스티브는 용기있고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티브 모리슨은 어릴 적에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했고 동생을 잃어버리고 남강애육원으로 보내졌다. 스티브 모리슨은 어릴 적에 폭력을 당해 다리를 절게 되었다. 하지만 그 다리조차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애육원에서 지내던 중 친한 동생이 미국으로 입양을 가게 되고, 얼마 후 스티브 모리슨도 우연히도 미국의 같은 가정으로 입양된다. 스티브 모리슨은 그곳에서 성장하고 가족도 생겼다. 스티브는 멋진 청년이 되었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교에 들어가 꿈을 키운다.
스티브의 꿈은 우주비행가 되어 암스트롱처럼 달에 가는 것이였는데 그 꿈은 공부뿐 아니라 몸도 건강해야 했기 때문에, 다리가 불편하여 포기하려던 중에 인공위성 과학자라는 원래의 꿈과 비슷한 꿈을 꾸게 된다. 스티브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과 약속했던 후원도 한다. 스티브는 입양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입양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입양이 되면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이 될 수 있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입양은 좋은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첫 번째로 스티브가 한국으로 돌아와 동생을 찾는 것이었는데 헤어진 지 한참이 되었지만 잊지 않고 가족을 찾는 모습에서 한번 가족은 영원한 가족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서 이 내용이 제일 마음에 남았다.
두 번째로는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었지만 다리가 건강하지 않아 포기하려는 스티브에게 우주 인공 위성과학자가 되라고 해준 장면이였다. 스티브는 어릴 적에 다리를 다쳐서 다리가 건강하지 않지만 최대한 비슷한 꿈을 심어준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 스티브 모리슨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자신의 다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책을 읽은 소감은 입양은 나쁜 것이 아니고 좋은 것이다. 또 나의 다짐은 ‘입양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자’이다.
나는 스티브처럼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시 말하지만 입양은 좋은 것이다.
또 스티브 모리슨이 꼭 동생을 만났으면 좋겠고 그 동생이 살아있으면 좋겠다. 만약 죽었다면 죽어서라고 천국에서 꼭 만나면 좋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입양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고 긍정적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