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집중고난캠프<변산반도 트레킹>
걸음걸음마다 통일의 소망을 품고
쉐마학교는 2015년 개교이후 지난13년 간 ‘집중고난캠프’의 일환으로
제주도, 변산반도, 설악산, 지리산 등 우리 국토를 넘어 해외(필리핀) 산지까지
트레킹하며 국토순례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2018학년도에는 통일한국을 꿈꾸며 학생들 걸음걸음마다 통일의 소망을 구체적으로 키워가고자 합니다.
또한 한 걸음걸음을 놓을 때마다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통일 세대로서의
꼭 필요한 영성과 정신력 그리고 체력과 공동체성의 자질을 키우고자 합니다.
저희는 이 소망을 이루어가는 과정으로 한 걸음걸음에 통일의 열망을 심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1킬로미터 걸을 때마다 일정금액의 선교후원금을 정하여(500원 혹은 1000원) 45.2km 전 코스를 완주했을 때
그 거리 만큼을 후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모아진 후원금을 “예손(Jesus Hand)"이라는
북한선교에 주력하는 단체에 헌금하고자 합니다.
‘예손’은 “북한을 향한 주님의 사랑” 이라는 영적 사명에서부터 시작되었고, 현재 중국에서
탈북자 자녀를 위한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탈북자들의 제 3국 탈출과정을 실제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주민에게 다양한 지원방법을 통해서 식량과 함께 복음도 전하며,
북한 지하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따라 헌금에 동참하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도가운데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결정하신 후원액은 다음 계좌로 입금해주시면 모든 금액을 합산하여 ‘예손’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일정이후에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바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801-381329 쉐마교육선교회)
선택: 구간별선택 가능, 1km당 500원, 1000원 두 금액 중 한 가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약정서는 HWP화일로 첨부되어 있으니 다운로드 받으셔서 작성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