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성품은 ‘배려’이었는데,

가정별로 이 성품에 서로 깨어 있었는지요?

 

8월이 이미 반이 지나가는데, 공지가 좀 늦었습니다.

 

8월의 성품은 ‘정돈’입니다.

학생들은 방학 전에 이미 성품내용을 함께 배우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방학기간중에 어떻게 실행하고 있을지...아마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쉽게 흐트러지기 쉬운 방학이기에..

가정예배시간에 정돈의 정의와 실천을 자녀들과 함께 나눠주시고,

함께 대청소하는 날을 정해서 실천하시면 새로운 추진력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저희도 요즘 책장과 물품들을 정리해서 나누거나 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음도 생각도 조금씩 말끔하게 정리되어 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정리정돈은 삶은 단순하게, 가볍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정돈의 힘을 경험하는 시간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남은 방학기간동안 새학기를 준비하고,

가을을 준비하면서 자녀들과 정리정돈을 힘써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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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품성

 

정돈/무질서

(Orderliness)

 

정의: 능률을 높이려고 자신과 주변환경을 정리하는 것

 

나의 실천

1)뒷정리를 잘 하겠다.

2)일터와 놀이터를 깨끗하고 단정하게 유지하겠다.

3)사용한 물건을 제자리에 두겠다.

4)물건을 본래 용도로만 쓰겠다.

5)주운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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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