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씽킹>

*제출자 : 손대영(부)
*자녀이름 : 손예찬
*도서명 : 크리스천 씽킹
*제출일 : 2013.1.8
*저자 : 유경상
*발행일 : 2011.12.18
*읽은 기간 : 2013.12.27 ~ 2013.12.31

 

**크리스천 씽킹이란?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사는 것

 

1.이 책이 쓰여진 목적을 적어보세요.(저자의 입장에서 기록해봅니다)
<신행일치 /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비판 /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 기독교 세계관 확립>
 현대 한국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을 향한 사회적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아마 그 가장 큰 이유는 다수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삶 속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순종을 위해 바르게 생각하는 힘과 삶에 드려져야 합니다. 기독교 세계관의 올바른 확립과 실천적 삶을 통해 그리스인의 참된 청체성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이책의 저술 목적입니다.

 

2.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을 생각나는 대로 2~3가지 적어보세요.
 저자는 본 도서를 통해 '성경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의 모든 삶을 형성하지 못한다면 다른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의 삶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 문장을 접하고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한 영혼을 지배하지 못할 때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정신이 아이들을 지배하게 됨을 인지하자 자녀를 양육하는 중에 '아직 너무 어리니까 좀더 크면 가르쳐야지' 하면서 성경말씀을 가르치는 것을 은연중에 미루어 왔습니다. 그사이 얼마나 세상 문화가 예찬이, 예준이 에게 영향을 미쳤을 까를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가정예배도 드리고 성경읽기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배우는데 있어서 이른 시기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 번째로 새롭게 배운것은 '죄란 교만과 불순종의 이면에 있는 생각의 게으름이다'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죄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 죄의 정의 였습니다. 그런데 생각의 게으름 이라는 부분이 새로웠습니다. 생각의 게으름은 죄의 성향에 대한 적극적인 표현과 사고방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주님의 뜻을 더 긴밀히 궁구하려 하지 않는 나태함과 게으름 이것이 죄의 본질임을 배우게 됐습니다.

 

3.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을 적어보세요.
 특별히 궁금한 사항은 없습니다.

 

4.독후 감상문을 뒷장에 기록합니다.
- 독후감상문
*감상문 제목 : 말씀에 통치 받는 그리스도인
*기록자 : 손대영
 이 세상을 선도해야할 그리스도인이 현재 한국사회에서 그 역할 수행을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때로는 교인중에 신앙과 삶을 별개의 영역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그 어느때 보다 많은 정신적, 물질적, 환경적 요인들을 통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요소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많은 다양성이 나타나도 결국 이 모든 사항에 대한 가장 정확한 해결책은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이 세상의 창조주 되신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고 계십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이 죄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주권이 회복됩니다. 혼탁한 시대일 수록 더욱 주님의 음성인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여 하나님이 생각이 나의 생각이 되고 하나님의 생각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순종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나의 꿈으로 간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꿈의 거룩한 열매들을 경험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에게 좋은 가치를 나누며 내 생의 보람과 기쁨을 누려야 겠습니다. 축복받은 그리스도인 이란 자신의 삶 속에서 강력한 성경 말씀의 통치와 지배를 통해 온전히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능력있게 나타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