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8주간의 교육을 마쳤다.(첫째 주는 부득이 결석)
먼저 교육의 기회를 주신 교장,교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함께 하여주신 부모님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교육을 위해 책을 읽고 준비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었다는 것.
둘째,읽은 책내용을 토대로 부모님들과 토론의 시간을 갖고,
서로간의 알토란 같은 허심탄회한 대화를 갖을 수 있었다는 것.
세째,부모로서 자녀들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고 가르치기 전에
부모가 먼저 제대로 서야한다는 것을 깨우친 점.
네째, 크리스천 씽킹도 중요하지만 실천으로 옮겨야한다는 점.
기타 여러가지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모든 부모님들께서 8주간의 교육을 통해
많은 점을 배우고 깨달았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러나, 초신자인 저희 부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로 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여러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교육의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준아버님, 늘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속에서 저희가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귀한 삶의 열매들이 있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