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금요일, 온종일
쉐마학생들이 그토록 물어보며 기다리던 북페스티벌을 엽니다.
쉐마학교는 독서기반의 학교로서
책을 손에서 놓치 않으려고 애쓰고,
그 책에서 필요한 지식을 얻으며
또한 그 책에서 발견하고 배운 것을 함께 나누고,
마침내, 그 책에서 감동받은 것을 기록함을 습관으로 삼습니다.
그렇기에 책은 쉐마인에게 정말 중요한 친구이지요.
북페스티벌은 그동안의 모든 독서 활동을 칭찬하고 앞으로의 독서를 독려하는 축제의 시간입니다!
북페스티벌하는 날 독서퀴즈와 독서기반의 다양한 게임과 활동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성실한 독서활동으로 모아온 달란트를 사용해서
어머니들이 준비하신 맛난 음식도 사먹고, 각처에서 기증된 다양한 바자회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사용하지 않으시고 집에 꼭꼭 숨어있는 물건들 찾아내셔서 학교로 속히 보내주세요^^)
사실, 우리 쉐마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북페스티벌의 꽃은 달란트 잔치, ★바자회★이지요!
떡볶이, 오뎅, 샌드위치, 달고나, 츄러스....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다양한 먹거리들~~!
어머니들이 준비해주시기에 더더욱 맛나고 정말 기대되요.
손꼽아 기다려지는 Book Festival, 독서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